제가 고무림에 가입하여 활동을 하면서 처음 보게 된 소모임은 후기지수였습니다.
제가 이미 삼십을 넘어선 터라 부럽기만했던 모임이었지요. ^^
그리고 중간에 별 활동없이 소일하고 지내다보니 어느새 이십대분들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군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모임에서라면 너도나도
좋은 울타리로 여기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왜?
삼십대이상의 모임은 아무도 만들려하지 않을까 고민해봅니다.
1. 나이가 어느 정도 지난 사람들이기 때문에 나서기 쑥스럽다.
2. 굳이 정기적인 활동보다는 즐기는 쪽에 우선하기에 별로 관심이 생기질 않는다.
3. 십대와 이십대분들의 모습만 봐도 배가 부르다.(쿨럭...-.-;;) 배는 비만의 원인
일지도...(죄송합니다. 삼십대 유머가 그렇죠 뭐...허허허. ('' )( '')...후다닥.)
이상과 같은 생각을 버리고 과감히 추천합니다.
우리도 삼십대이상의 모임을 만듭시다!!!!!!!!!!!!!!!
참. 이름은 뭘로 정하면 좋을까요?
물론 한번 모임을 주체해보실분도 이곳에서 탄생하시면 더욱 좋고요.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
이상 추천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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