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지수를 대상으로 하는 즉, 19세 이하 모든 고무림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집 집중탐구가 월요일부터 시작됩니다.
평소 자신이 생각하고 있었던 모든 생각들을 집탐에서 모두 속시원히 풀어놓으세요. 상품까지 있다고 하니, 좋은 잔치가 될 것 같습니다. 전, 후기지수 분들을 믿습니다.
30대분들의 연륜감이 묻어나진 않지만, 그 대신에 후기지수에게는 신선함과 특유의 저돌적인 감각이 맘껏 발휘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평소 글쓰는 실력이 없다고 자신 없어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신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문은 언제나 열려져 있고, 그 문은 바라보기만 해서는 자동으로 열릴리 없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발로 차든, 손으로 밀든 차로 들이받든 스스로, 자기 힘으로서 문을 여는 것입니다.
집탐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가슴 속에 막혀 있던 둑을 허물으십시오. 그 것이 천갈래 만갈래 퍼져 확 뚫어질 때까지 댓글도 좋고, 글은 더더욱 좋습니다.
후기지수만의 신선한, 청량제와 같은 주장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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