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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원래 머리쪽은 신경이 예민하여 잘 물리지 않는곳인데..^^
특히 귀쪽은 앵~ 하고 소리가 바로 들리는 곳인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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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양이 그만큼 둔하다는 소리겠지요(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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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이 상당히 눈에 걸립니다.
물론 내용은 전허 다른 뜻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는데 이런 제목이라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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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영이...터프하기도 해라^^
귀를 물리다니..그것참, 가영이 너도 왕둔녀구낭...-_-;(반가워, 역시 우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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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황당한 일이군요.
요즘 모기는 홈키파 같은 걸로는 안죽어요.
저는 한손으로 모기를 잡고 놀지요. 그럼 이왕 말 나온김에 요령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모기를 한 손으로 잡을때 빠르게 손을 쭉 뻗어서 잡는 것이 기본 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해서 잡았다고 생각 되도 손을 펴 보면 잡히지
않은 경우가 허다 합니다.
그 이유는 손에서 방출되는(?) 장풍(?) 때문입니다.
손을 쫙 펴서 앞으로 밀면 손바닥의 면적만큼 공기가 밀리고 바람이 발
생하는데 그 바람을 타고 모기가 도망가는 것 입니다.
가끔씩 이런것을 성공했을 때 보면 거의 대부분의 모기가 손가락과
손가락 사이에 눌려 죽은 것을 보고 확인할 수 있죠.

이것을 피하는 방법은 첫번째 그리 빠르지 않은 속도로 손을 움직이는
것 입니다. 그럼 그만큼 바람은 줄겠지만 실패확률이 높습니다.

두번째는 손가락을 쫙 펴고 붙인뒤 찌르듯이 미는 겁니다. 그 다음에
모기가 있는 위치에서 손은 접는 것입니다만, 상당히 어렵고, 오랜(?)
수련(?)을 요하죠.

마지막으로 손을 모기가 있는 위치에서 살짝 위에 둡니다.
그리고 찌른 다음 다시 손을 가져오면서 펴고있던 손을 오무려 모기를
잡는 방법 입니다.

제가 쓰는 방법은 대부분 저것입니다. 그리고 가끔씩 죽은 시체는 모아서
미라로 만든 뒤 베란다에 사는 개미들에게 던져주곤 하죠.

그럼...이상 사군악의 모기잡는 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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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잡은담에 빨렷던피는 꼭 회수하세요
쪽 빨아먹으면 되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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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 fㅡ_ㅡ;;; 이상한 점 발견 왜 버들님 아래에는 사군악님의 댓말이 거의 붙는 것 같네요. 혹시 .................. 두분 <a href=mailto:f@_______>f@_______</a>@;;;;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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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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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무섭당...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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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난 또 잠봉이 야근줄 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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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가영이 귀가 물리다니.. ;;

몸쪽에 물린적은 있어도 귀에 물린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ㅠ_ㅠ;; 쿨럭.. 그렇담 다른 분들의 말대로..!!

=_=;;; 둔녀? [나도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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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제목을 바꾸심이..
모기는 주로 암컷이 문답니다..
어떤 망할놈의 암컷이..콱....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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