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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려...
나..흠흠...전골 먹었다네...쿨럭...30분 기다려서...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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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고기를 한번도 안 먹어봐서.... 한번 먹어봤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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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식이라서 전.. 소고기를 먹었습니다.
참이슬 석잔과 함께..

그러고나서 조금은 알딸딸한 정신에 집에 와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이게 뭔가 잘못되었는지... 배탈이 났네요..-.ㅜ

아깝게도 소고기 먹은 것에서 생길 에너지보다 더 많은 힘을 써버렸습니다.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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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님 삼가 애도...
복날엔 먹을걸(?) 먹어야지 다른것 먹으면 탈날 확률이 높답니다..(믿거나 말거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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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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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먹는 거 구경하면서 보쌈 먹었습니다.
몸에 열이 많아서 닭이나 삼 먹으면 설사를......
저녁에는 피자도 먹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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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기부페를 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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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쌈 흠 fㅡ_ㅡ;;; 친구가 고기만 보면 질린다고 집 냉장고에 고기가 가득 찼다나요. 흥 fㅡ_ㅡ;; 우리집은 김치로 가득 찼는데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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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삼계탕을 먹은뒤 지금 신라면을 먹고있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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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짜장면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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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좋겠습니다. 개고기도 먹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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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는 어제 삼계탕 먹었습니다.
이번 여름에 영어강의들을 듣고 있는데
어제 거기 미국인 선생과 점심먹고 같이 얘기했는데...
first dog day라고 하더군요..
'도그 수프' 몇번 먹어봤다고... 하던데..
개수육(이거 설명하는데 애먹었음..) 어떻냐고 물어보니까..
not bad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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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전 추어탕을...--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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