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헉...ㅠ_ㅠ 명란젖....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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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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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윽… ㅠ_ㅠ. 너무 가슴아픈 사연이에요. 잠봉아… 아들딸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다섯 마리만 낳아서 행복한 낭구를 쌓으며 지내던 약속… 잊어 버렸던 거니ㅠ_ㅠ!!
가서 본 주인님께 '행정 착오가 있었던거 같으니 말씀하셨던 공주님 으로 바꿔 주세요' 라고 말씀해 보시는건 어떨지.. .... 쿨럭;;;(후다다다 닥~~~~~ 큭.. 철푸덕~~ )
그럴 때는 저처럼 강아지를 성전환수술 시켜서 데리고 사시면 됩니다. 저희 집 개는 중성견이라는.. ( --);;;
ㅡㅡ??
중성화라…-_-(생각中). 리슈님, 정든 아가를 어케 명란젓 한쌍 달렸다는 이유로 내보내겠습니까ㅠㅠ;
으윽...가영님..구래도 구렇지..ㅜ_ㅠ
험험...ㅡ.,ㅡ;
언어순환을 위해 <파이어 에그>라던가 고치라고...표현을....큼...
비용은 한 7만원? 단 7개월 이상 큰 동물은 불가능합니다.
파이어 애그...ㅋㅋㅋㅋ
에그....머니.... (죄송합니다 엉엉 ㅜ.ㅜ)
조금 더 맛있게 먹기위해 몽둥이로 두들기는 것과 조금 더 편하게 기르기 위해 성(性)을 없애는 것 중에 저는 어느 것이 더 잔인한지 구별하기 힘들군요..
둘 다 충분히 잔인하구만요... ㅡ_ㅡ;;;;
맛있게 먹기 위해 두들기는 것이 더 잔인한거 같아욤.. 성을 없에도 살아있으니까요. 개를 두드려 패는 걸 본적이 있는데 너무 불쌍하더군요.. 그때는 내공이 부족한 지라.. 지나치고 말았는데 .. 제 생각에는 두드려 패면.. 개의 한이 고기에 남아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개도 높은 지능을 가졌으니..^^;;
저는 어렸을 때 개를 약올리다가 뺨에 10바늘 꿰맸습니다. 개는 무섭습니다. 건들지 맙시다. 기억으론 그때 개가 분명 줄에 묶여 있었는데 그걸 끊고 덤비더라는.. 약올리지 맙시다. 특히 오줌은 싸지 맙시다. 지금 생각하니 다행이군요. 고자가 될 뻔한 일이었습니다.
끄응.. -_-;; 그 단어는 아무리 언어순화를 해도.. 심오한 뜻(?)이 되는구나. 에구에구,, 잠봉이가 남자였단 말이냐? -_-;;; 공주 돌리도~ (퍽!)
사람이 사람답게 살때 가장 행복하듯이 개도 개처럼 살때 행복하지 않나요? 성전환, 목울대 제거. 그냥 털인형 하나 사서 노는게 더 편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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