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캉일기] 우구당 염장 지르는 일기

★☆=여자의 일기=☆★

*ㄱ ㅏ*.......▶ 라고 진짜 가냐?

*ㄴ ㅏ*...... ▶ 쁜놈! 도둑놈!!

*ㄷ ㅏ*...... ▶ 신 아는척 하나봐라!

*ㄹ ㅏ*...... ▶ 디오에 생일 축하 엽서도 띄어주고

*ㅁ ㅏ*...... ▶ 안날때마다 꼬옥 껴안아 주고

*ㅅ ㅏ*...... ▶ 랑 많이 해달라고 해서 많이 사랑했는데

*ㅇ ㅏ*...... ▶ 직도 부족한게 많은지

*ㅈ ㅏ*...... ▶ 알 있으란 말 한마디만 하구가냐!

*ㅊ ㅏ*...... ▶ 탈때마다 빵구나구

*ㅋ ㅏ*...... ▶ 페 갈때마다 넘어져서 쪽당하구

*ㅌ ㅏ*...... ▶ 이트한 여자랑 다닐때마다

*ㅍ ㅏ*...... ▶ 출소에 풍기물란 죄로 끌려가라

*ㅎ ㅏ*...... ▶ 늘의 저주를 받아도 싼놈이야! 넌!

★=남자의 일기=★

*ㄱ ㅏ*...... ▶ 란 말을 기다렸어...

*ㄴ ㅏ*...... ▶ 네 눈물 볼까 두려워 얼른 일어난거구

*ㄷ ㅏ*...... ▶ 신 못볼꺼처럼 헤어지는게 좋을듯 싶어

*ㄹ ㅏ*...... ▶ 디오에 생일 축하 엽서를 띄워준 그 문장이 아직 잊혀지지가 않은지.

*ㅁ ㅏ*...... ▶ 냥 그 생각만이 머릿속에 맴도는 것 같아.

*ㅂ ㅏ*...... ▶ 보 같이 혼자 울고 말았어

*ㅅ ㅏ*...... ▶ 랑하는 사람을 그냥 보내는 건

*ㅇ ㅏ*...... ▶ 픔 중의 아픔인걸 내가 모르겠니

*ㅈ ㅏ*...... ▶ 신은 없지만...

*ㅊ ㅏ*...... ▶ 라리 웃어버릴래

*ㅋ ㅏ*...... ▶ 페에 혼자 앉아 있던 아련한 네 모습을

*ㅌ ㅏ*...... ▶ 인으로 기억하기 위해

*ㅍ ㅏ*...... ▶ 란, 잔인하게도 너무 파아란 하늘에

*ㅎ ㅏ*...... ▶ 지 못한 말 한마디를 내질러 본다.  

[일명]

봤어요...T_T
두번이나 염장을....

[연녹천]

흠 좋구만요 뭐 염장씩이나.
염장 : 소금과 간장
소금에 절이어 저장함.
시체를 염습하여 장사지냄
아리땁게 단장함

어느 뜻으로 쓰신건지 fㅡ_ㅡ;;;

이건 현실도피 fㅠ_ㅠ;;
일명님 우리 한강갑시다.

그리고 식이나 올리까요?

한식이나 중식이나 양식중에 하나 먹죠

[연녹천]

아 그리고 참 오랜만에 보내요 흠 ^^

[일명]

혼자 가세요...한강에...(버럭!!)

[연녹천]

fㅡ_ㅡ;;; 배고파서 밥먹자니까 왜 소리는 지릅니까 (버럭)
요센 한강에서 짜장면 시켜도 오더군요
배고프다.

[일명]

일명이 읽은글...
현실도피...
한강....
식....
그 다음은 읽지 않음....

[검마]

ㅡ,ㅡ;; 나같으면 목숨이 아까워서 이런 글 안 올린다...

[일명]

색황님 죄송합니다.

[연녹천]

뭐가요? 뭐가 죄송하지?
아윽 약속 늦겠다 fㅡ_ㅡ;;;

[神색황魔]

-_-;;흐흐흐흐흐.....제 글보다 댓글이 더 웃기는군요...

[東 仙]

검마님의 의견에 몰표 -_-+

[令狐家主]

뒷북!!!!!!!!!!!!!!!!!!!!!!
사우형님이 올렸었어요!!!!!!!!!!!!!!!!!!!
ㅡㅡ++

[神색황魔]

아니얏....사우형님이 나 준거야..영호 +_+;;;; 쉿!!

[기묘한패턴]

으윽!
모두 미오오오오-

[바둑]

색캉이 아니라, 새캉입니다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