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꺄울....저희 동네도 장난아닙니다...
흑석2동 월하의 공둉묘지 현충원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동네에 저희
집이 있거든요.
그곳에 고양이가 셀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바로 앞이 산이라...산고양이가 많은 듯 싶군요..
매일 저녁에 울고, 싸우는 소리에.....어느 집에서 백구 세마리를
댓구 왔는데, 그동안은 잠잠해지더라고요..근데...이 백구 세마리가
똥을 무작위로 싸고 다는 바람에....백구를 치우니..요근래 들어
또 까울까울거리네요..으흑..저녁에 책읽으면서 간혹 들으면
애가 우는 듯한..음산하...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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