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삼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요. 제가 어제 생일 이였다는 겁니다.
너무 바쁘게 살았나? 제 생일을 까먹고 있었다니! 미쳤지. 제가 생일하나만은 꼭 챙기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으아. 7월 11일. 이휴. 오늘 그냥 생일상 이라고는 그냥 피자 한판으로 대충 했습니다. 친구도 없고. 이렇게 억울한 생일이 있다니. 할수 없이 그냥 피자 한판으로 족할수 밖에 없네요.
대신에 고무림 동도들께서 저의 생일을 축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어제 제 생일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저 모르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그냥 축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 조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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