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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공상비과학대전...
그 엄청난 명작을 보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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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보고 온몸에 전율이 좌르륵 흘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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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섭네요...으...잔상은 남기지 말게 해야지!~~@.@

전 지난번에 두시간 반 썼던 여섯번째 글이 날아갔댔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더라는^^

지금은 한글에서 붙여넣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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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비과학대전이 뭔대요...
이렇게 극찬을 하시니 한번보고 싶군요
그리고 삼천포로 빠지는 얘기지만 창천항로를
추천해주신 풍소소님께 감사를...
27권까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그거28권은
나왔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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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굉장히 복잡한것도 같은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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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file: 특급기밀
둔저님의 모든 지식들은 그의 뱃살에서 나온다(푹~ 끄어어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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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술이라...^^
분신술은 닌자가 미리 준비해 놓은 지형지물들을 이용한게 아닐까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눈속임을 할 수 있는 모형이나 그림같은거랑...상대방이 속을 만한 분위기같은것을 연출하는등 그런거라고 막연하게 짐작해보고 있었는데...

과학으로 따져보니 어이없는 결과가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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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신술은 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잔상따위의 눈속임이 아니지요.
기를 형상화 해서 적당한 곳에 배치 해놓는 것입니다. 커허허..ㅡ,.ㅡ

예상되는 내공수위는 대략 3갑자... 필요한 무공은 둔저분둔저신둔저신공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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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분신술을 직접 보고 싶으시면...술을 드셈.
글면 분명히 한명이었던 상대가 2~3명으로 보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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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술을 과학적인 각도에서 분석함에 있어서
단지 속도만으로 접근하니 이런 황당한 내용이 되는 거겠지요.
얼마전 일본사는 친구놈을 만났는데 그놈 왈 자기 일본친구중에 닌자가문
의 전통을 잇는 녀석이 있는데 그놈은 지금 무슨 닌쥬쯔(忍術) 도장을
차려서 먹고 사는데 그 닌자말이 분신술의 비법은 사실 속도가 아니라
연막탄 같은 것을 먼저 던지는데 강한 빛을 발하는 종류도 있고,
대마초 같은 환각성분을 정제해서 시신경에 작용하도록 만든 것도 있답
니다. 왜 태양을 한참 바라보다 눈을 감거나 다른 곳을 보면 태양의 잔상
이 보이는 경험있지요? 섬광탄의 경우는 바로 이런 현상을 이용하여
분신술을 펼치는 것이고 두번째 환각물질은 흐흐흐...녹목목목님 말씀처럼
술먹은 것과 비슷한 상태가 되는 것이지요.
진정한 달인은 상대시각의 사각을 이용하는데 왜 등뒤에서 뒷통수를 툭 치고
상대방이 돌아보려 할때 잽싸게 자세를 낮추면 상대는 금방 뒷통수를 친사람
을 못찾는 장난있죠? 좀더 고단수는 상대가 고개를 돌리는 순간 그 사람의 앞
으로 돌아가서 고함을 질러 기절초풍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런 식의 이론인데 엄청 수련해서 시야를 현혹시킨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하는 가장 완벽한 분신술은...........................


8쌍동이가 동시에공격하는 것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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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공상비과학대전이었나요?
2권까지는 본 것 같은데....몇권까지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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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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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목목님~그건 분신술이 아니라 피분신술...분신술당하는기술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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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얘기로군요..
그렇다면 장추삼이도 거의 마하속도로 날라다닌다는거네..흠...
영세제일존님 창천항로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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