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귀신은 본적없고...
어렸을적 이야긴데요.
제가 한 10~12살 쯔음이었을 겁니다.
그때 집안에서 햄스터를 2마리 키우고 잇었죠.
근데 여름방학에 할머니넬 갔었는데 깜빡잊고
집에 놔두고 온겁니다.
나중에 와보니 굶어 죽었더군요....
사실 그렇게
슬퍼하지도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놈이 워낙 절 자주 물어서리...(어린마음에 정말 미웠습죠)
근데 그 다음날 갑자기 폭풍이 몰아치더군요.
밤중에 티비보다가 정전이 되고...
거기다가 분명히 잠가놨던 수도에서 물이 나오고...
ㅜ.ㅜ 무서워서 그날밤엔 샜던 기억이 납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