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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7 기신
작성
03.07.11 08:23
조회
657

  인터넷을 뒤지다 연합뉴스에서 우연히 발견한 기사입니다만,

루이뷔통 같은 명품 판매 회사들이 한국 시장에 주목한다는군요.==;;

샤넬같은 화장품 회사도 얼마전에 한국어 홈페이지를 열었다고

합니다. ==;;;;;

뭐, 그 외에도 BMW나 네슬레에서 시장 조사를 위해 가장 까다로운

고객인 한국에서 시판을 시작한다는 이야기도 있기는 했습니다만.

한국 시장을 주목하는 이유로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깐깐한

구매 습관', '지나칠 정도로 빠른 유행' , 그리고 무엇보다도

'경제 규모를 웃도는 높은 고가품 시장 규모'가 있다고 하는군요.==;;;;;

말한 사람은 칭찬한다고 한 모양인데.......==;;;;;;;;

밑의 박스 기사에 따르면, 한국 경제 규모는 13위, 개인 소득은 36위

정도지만 고가품과 명품 시장만큼은 세계 톱클래스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

정말 이 나라가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

빈부 격차가 심한 탓일까요, 아니면 과시 욕구가 너무

강한 탓일까요?


Comment ' 6

  • 작성자
    Lv.51 용비
    작성일
    03.07.11 09:02
    No. 1

    명품 때문에 이리저리 빚지고 그러는 걸 보면..
    딱히 빈부격차 문제라고 하기에도 그렇고.....

    왜그럴까요..?
    어려서 부모님들이 매를 아껴서 그런건지...
    잘못된 교육과 잘못된 인식때문에 그렇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3.07.11 09:59
    No. 2

    루이비똥은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총 가방 생산량의 1/3이 한국에서 팔린다던가요. (카더라~)

    물론 총 가방 생산량의 1/2은 일본에서 팔린다고 합니다만... (역시 카더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mr*****
    작성일
    03.07.11 12:03
    No. 3

    '주목한다고 하네요'라기 보다
    이미 오래전에 주목했을 겁니다.

    그런데 요즘 경기는 참으로 아햏햏해서,
    압구정 현대에서도 명품 세일(...)이라는 플랭카드를 붙일 정도입니다.
    일종의 미끼 일수도 있긴 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삼절서생
    작성일
    03.07.11 12:03
    No. 4

    커억...명품이라...
    그 까다로운 이름들을 외우시는 분들은 대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바보새
    작성일
    03.07.11 13:19
    No. 5

    루이비똥은 총 판매량의 50% 이상을 일본에서 판매합니다.

    실제로 매년 루이비똥 부사장이 일본에 와서 감사인사를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무섭지광
    작성일
    03.07.11 15:58
    No. 6

    명품이 뭐꼬??
    명酒도 잘 모르는데 명품은 얼어죽을-_-----__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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