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히히히히히....^^v

움하하하하..

어째어째..기말고사 기간입니다

낼이 마지막입쥬^^*

시험은 완전~~히 망쳤건만..

이를 어째요..속이 왜 이렇게 편안 하답니까..

아직 내일이 남았는데도..(게다가 수.학!과 문.학!이 껴있는데도..-_-;;)

마음은 벌써 시험끝난 다음날...-_-;;

그전부터 미러뒀던...

책 주문을 벌써 끝내놓고-_-;

아아~ 얼릉 입금해야쥐~하면서 돈이나 세고-_-; 앉아있습니다..으으음~

사실은...조금 많은 양의 책을 주문했는데...

그 돈이 어디서 났느냐....^____^

한달전,

6월이 시작되기 전에 저는 누군가와 모종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니가 6월 한달동안 3kg을 빼면!!! 내가 너에게...삐리리리~상당의 금액을 선물?하겠노라..

후훗...

제가 누굽니까...

당연히 뺐지요...-_-

움하하하하

어쨌든 그렇게 해서..

지금껏 못샀던 책도 맘~~~~~~껏 사고(게다가 헌책방 정보까지 얻어서 일거양득으로!!)놀 생각에...지금...

수학문제가 눈에 하나도 안 들어옵니다...T_T

공부하러 가야쥐..쿨럭..

[아자자]

버들아 너 살도 별로 없는애가....
뺄데가 어디 있다고..다이어트를...ㅡㅡ;

[주신검성]

마자마자 ㅡㅡ;;;;;;;
그리고....버들아 너 수학잘하는거 들통났어 -_-;;;;;

[신독]

아참..자자형님이 버들이 봤었지..

흠..3kg라...
누구와 계약을 했을까? 궁금하다...

남친하구?
아빠랑?
엄마랑?
동생들이랑?

음음..난 왜일케 쓸데없는 거에 궁금해하까..-_-

낼 시험이나 잘 보라구~~~

[등로]

어,응,어,엉-_-;;;?
움...참고로 말씀드리면 지금 옆의 수학책은...
매우 너덜너덜...푸는게 불가능하니...외워서 찢어먹기라도 해야...ㅠ_*

[여청]

움...'완전~~히 망쳐서' 아예 '속이 편한' 건가..? ((( ``)
버들님이 아주 독한 면이 있는 모양이군.
더구나 3㎏와 맞바꾼 금액이라니..그럼 도대체 한 근에 얼마...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