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 신발... 힐리스! 결코 좋은 것만도 아니군요..

최근 인기신인가수, 세븐이 신었던 것으로 유명해진 힐리스가 급속도로 시장에 퍼졌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신고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 것이 꼭, 안전한 게 아니더군요. 아무래도 바퀴가 달렸다보니 내리막길이라든지... 조금 미끄러운 길에서 타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사고가 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전주에서 사고가 발생했답니다. 힐리스를 타던 한 초등학생이 멈추지 못하고 강물에 빠졌다고 하네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힐리스... 과연 안전한지 입증부터 받고 나서 타던가.. 아니면 충분한 교육을 받은 뒤 타야할 것 같군요..

[波旬]

몇달전 인라인을 타다가 다리가 부러졌습니다. ㅡ_ㅜ
팔꿈치,무릅보호대차고...헬멧도 썻지만
도로에 있는 간판과 부딪치면서 잘못 넘어졌지요.

보호대를 하고 놀아도 위험한데...힐리스를 타고노는 아이들은
거의 무방비 상태더군요.

힐리스 역시 어느정도의 법적 규제가 필요하지 않을런지...모르겠습니다.

[연녹천]

전 발바닥에 왜 바퀴를 달고 다니느지 이해를 못하겟습니다.
보행에 불편해요fㅡ.ㅡ;;;

[무섭지광]

제 생각엔 그 신발 오래 신으면 걷는 모양이 바뀌어서 그냥 신발 신게 되면 이상하게 보이지싶네여........잠시면 몰라도 ㅎㅎㅎㅎㅎ

[너굴]

스케이트보드 타다가 박살난 경험이 있어서 바퀴달린 놈들은 대부분

사양이다...(바퀴벌레는 절대사양이고...)

[지느러미]

힐리스 물 있는 곳에서 타면 절대로 안됩니다
사고는 주의만 잘하면 안나실 수도 있겠으나
물있는데서 타면 휠리스 바퀴에 쇠가 녹이 슨다지요
그럼 뭐 하나에 3만원짜리 바퀴 또 사셔야 하는 겁니다

[슈리하잔]

헉!! 멈추지 못하고 강에 빠져 ?
그런 바보같은 ! 그냥 멈추면 되지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