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화 왔습니다.
택배라고 집에 사람이 없어서 어찌 전할지 모르겠다는군요.
그래서 옆집에 부탁드리라고 했더니 옆집도 비었답니다.
그럼 윗집으로 부탁했더니 거기도 비었다는..ㅡ,.ㅡ;;
결국 동네 세탁소에 부탁해서 받아놨습니다..
이 무슨 쪽팔린 짓인지..
그래도 기분 좋습니다..
어떤분 말마따나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쿨럭..;;
술퍼님 선물 잘 보고 잘 간직 하겠습니다.
저번에 진혁님께도 써먹은 말이지만 서울 근처 오실일 있으시면 연락 주십쇼..
술퍼님 좋아 하시는 쐬주 실컷 사드리겠습니다..^^
ps 2세 이름 짓기 이벤트에도 충성을...컥...충성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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