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을 울렸던 "저 푸른 초원위에"

드라마보고 가슴이 쿵클했던 적은 별로 없는데...

드라마 보는 내내 이렇게 가슴이 따뜻했던 드라마는 없을 듯 한데...

이런 드라마 다시 만들어지지 않나요?

끝난지는 일주일이 되었구만...

아직도 보고싶으니...

어제 무심코 채널을 kbs2tv로 맞춰놓고

초원이 하길 바라는 심정이란...

가슴이 따뜻했던 드라마 초원이 보고 싶네요.

과연 내가 죽을때까지 저 푸른초원같은 드라마 볼 수 있을까요?

자유게시판이니 이런 글 써도 되겠죠...

다시 재방이라도 햇으면 좋으련만...

[바둑]

(마지막 편 못봤어요 ㅠㅠ)

[슈리하잔]

마지막편 ! 최수정 살아서 채림이랑 아들이랑 같이 거리 노니는 장면이랑
그 ~ 집지어서 ! 같이 노는장면 꽤나 인상적이였죠

[무섭지광]

한 8시부터 댓글을 달고 싶었는데 이 놈의 키보드가 갑자기 한/영 키가 안되는 바람에 이제야 본격적으로 댓글을 달게 되네요..
저도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이런 좀 좋아질려고 하니 죽니 사니...인어아가씨는 너무 늘려서 탈,,,,이 프로는 너무 갑자기 끝내는거 같아서 탈,,,,무슨 놈의 드라마 들이 전부 탈 아닌게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후속 프로인 보디가드는 재미있는거 같던데 이건 어떻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