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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73 추운
작성
03.07.01 22:56
조회
520

일단은 내 성장 과정하구 너무나 똑같소이다..

우리 아버님이 의사이셨소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 내과 과장..험..

내나이 열한살때 지나가던 롤스 로이스 자동차에 치어서..험..

그 인연으로..3000억대 부자이신 양 할아버지와 인연을 맺게 됬다오..어험...

이게 기연이라면 기연인게지요..옛날엔 주먹센놈이 최고였지만 지금은 돈 많은 놈이

최고 아니겠소..?..어떻게 하다 고3때 미국으로 유학을 갔더랬소..

거기서 미스 워싱턴 출신의 줄리아를 만났고.. 한 미모하던 나한테 뻑간 줄리아 하고 알콩 달콩 연애를 했더랬지요.. 험..

지금은 양할아버지한테서 물려받은 3000억을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 해서 5000억을 만들었다오..

아 참. 우리 장인 되시는 줄리아의 아버지...이 양반도 대단 하시지요..

미국 부자의 10위 안에 드시는 양반이니 이또한 기연 아니겠소..? 허허허허...

내 성장 과정이 이러하니 기연에 기연이 넘치는 황정허무검 주인공과 내가 어찌 다르게 느껴질수 있겠소..?   핫핫핫핫....

여러 독자님들 ..내 일대기..즐겁게 읽으시길 바라오...아참...

작가님께서는 나중에 내 회고록 한번 집필해 주시기 바라겠소..

글 쓰시는것이 일반 서민들 이야기에는 안맞는것 같고..나 처럼 기연이 넘치는 절세 영웅의 이야기에 딱 맞는것 같소이다..

나중에 한번 만나서 루이 18세 꼬냑 한잔 하면서 회고록 이야기나 해 봅시다 그려...

핫핫핫핫!

* zeron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7-01 23:07)


Comment ' 21

  • 작성자
    孤夜行
    작성일
    03.07.01 23:06
    No. 1

    내가 루이18세 손자임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7.01 23:10
    No. 2

    걍 소주나 한잔 합시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추운
    작성일
    03.07.01 23:42
    No. 3

    아..참..내가 깜빡 한거 하나 있는데..
    왜 그거 있잖소...영웅 호색이라...
    험...내 소시적에 그거두 한가닥 했었드랬소..
    아! 돈 쥐구 흔드는데 어떤 계집이 마다 하겠소..
    그리구 이건 우리 줄리아 한테는 비밀인데...
    지금두 강남 모 술집에 가면 내 전용방이 있다오..언제 한번 거기서 만납시다..
    술값 별루 안나와요..
    한 돈 천정도..? 2인 기준으루다가 설라무네..에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zerone
    작성일
    03.07.01 23:44
    No. 4

    아... 갑자기 춥다... T_T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7.01 23:59
    No. 5

    뭐...영웅호색씩이나...
    보기에 유전호색 같소이다...ㅡㅡ;
    뭐..나야...걍 인물로 먹고 살겟소..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令狐家主
    작성일
    03.07.02 00:07
    No. 6

    1억만 주세요...ㅡㅡ;;;
    아니, 1천만원이라도...교(敎)에 자금이 딸려요...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일
    03.07.02 00:08
    No. 7

    흐흐흐...-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07.02 00:15
    No. 8

    사실... 이거 비밀인데...
    저... 후뢰시별에서 온 외계인이예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추운
    작성일
    03.07.02 00:20
    No. 9

    근데..전에 자연 검로 연재 하셨던 천진도사님 하구
    임진영님 글 하구 느낌이 상당히 비슷 한것 같네요..문체의 끊어짐이나
    전개 하는 방식이나..천진도사님보다는 많이 부드러운것 같지만 어딘지 모르게..상당히 닮은듯한..
    나만의 착각 이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햄눈
    작성일
    03.07.02 00:20
    No. 10

    쥬신님 낙양은 이미 갈라졌다고 하니 통크게 북경을 노려보심이..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7.02 00:20
    No. 11

    무림인 답게.
    전 어제 무상검의 경지에 들었습니다.
    축하해주십시요 하하하하핫~~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추운
    작성일
    03.07.02 00:21
    No. 12

    나가있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7.02 00:21
    No. 13

    쿨럭...무림인을 수정하느라 지웠었는데..
    북경보단...워싱턴을 쿨럭..(특히 백악관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햄눈
    작성일
    03.07.02 00:22
    No. 14

    소박하게 한사람만 노리셔도 돼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7.02 00:26
    No. 15

    이것도 비밀인데요..
    저 애인 없어요...평생을 일부종사하며 충성을 다할겁니다..ㅡㅡ;
    안그러면 맞거든요...ㅜ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zerone
    작성일
    03.07.02 00:30
    No. 16

    죄송합니다. 제가 이건 안밝힐려고 했는데...

    저... 영국 순수혈통 권위 있는 귀족... 루이 윌리엄 세바스찬 주니어 3세가 바로 저입니다. -_-; 그냥 세바스찬이라고 불러주세요.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7.02 00:31
    No. 17

    문제는 무상검얻고 공력을 잃어버려...
    미국까지 날라갈수가 없다는 쿨럭..(허무개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7.02 00:41
    No. 18

    검성아 니가 드뎌..군대 가기전에 깨달음을 얻었구나..축하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7.02 00:50
    No. 19

    검성아 너가 아직 깨달음이 부족한둣 하구나..
    무상검을 얻고 내공을 잃었다는것은 너 자신의 속박 이란다..
    며칠전에 연재된 무상검을 다시 정독후 깨달음을 얻기 바란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7.02 00:55
    No. 20

    형님 소제 미욱한 깨달음을 자랑했으니 부끄럽사옵니다.
    무상지보를 더욱 탐독하여 정진하겠나이다....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令狐家主
    작성일
    03.07.02 01:03
    No. 21

    쥬신님이 유검이라니...-_-;;;;;
    그럼 어서 영호로리마교에 가입을...쿨럭...;;;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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