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여 벌건 대낮에 술이 생각날까,

오늘도 어김없이 주말에도 정말 열심히(?<-- 믿어주시기 바람) 근무하는,

알콜성 조류 바보새입니다.

어제 저의 염장질에 드디어,

저에 대한 팬클럽이 생기는 것에 넘 감동을 받았기에,,

오늘도 글 하나 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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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울 종로 나갈때 주로 술 먹는 세이클럽 동회가 하나 있습니다.

오호라.. 오늘 따라 조인트 번개라네요~~~

아 주말 내일도 일하는디..

오늘 술 먹고 기절해버리면..

저 회사에서 작살나는 수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런지..

그러니. 저녁에 술 먹는게 겁이 나서 그런가..

밥 묵고 책상에 앉았는데..

지금 술 생각이 나는지..

혹시나,

오늘 종로 근처에서,

알콜성 조류가 기절해 있으면 저인줄 아시길~

[술퍼교교주]

음...
사모님 술 째린 제비 한마리 키아볼실라우?
이래따가 튕겼다는 술퍼..ㅡㅡ;;

[일명]

종로....으....저는 여자랑 1:1 로 술 많이 먹기 내기 했다가
집에까지 가는데 흔적을 많이 남겼다는 사실(그 당시 여자가 win)ㅡㅡ;;
무슨여자가 소주 5병을 안주하나 시켜놓고 마신담.....(여자 혼자서)
2차로 호프집에 또 마셨음.(이때 맛이 감...)
그뒤 종로에서는 한번도 안 마셨습니다.
ps : 그 여잔 인터넷 술동호회 회원이었습니다. T.T
술 내기한 내가 바보지!!

[어린쥐]

술은 몸에 안좋습니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