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무적, 나왔습죠...
표지도 구경 못했습니다...ㅠㅠ
책방에 꽂혀 있는걸 못봤어요. 갈 때마다 "나갔어~" 하고
외치시는 아주머니...(미오~)
쩝, 제가 책방을 한 너댓새에 한번 가서 그런 이유도 있
지만, 어떻게 갈 때마다 제가 원하는 책은 단 한권도 남아
있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오늘은 좀 일찍 갔는데 신간이 아직 안나왔다고 하고, 저녁
에 가니까 호위무사 일인무적 모두 대여...@_@ 간신히 다른
책방에서 대풍운연의 완결권만 건졌습니다.
그간의 갈증을 말하듯 단숨에 읽어버렸죠...ㅡ.,ㅡ;
책을... 책을 원합니다... (흐흐흐...)
서서히 지쳐가고 있어요.(크흑)
ps)
오늘 '신오쌍영' 전질을 빌렸습니다. 요즘 것들중 볼 책이 없
으니 서서히 옛 명작들에게로 눈길이 가더군요. 이상하게 저희
동네에는 명작이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설봉님의 <암천명조>
<산타><독왕유고><남해삼십육검>에서 시작해서 용대운님의
<태극문><낙성무제><고검생전><무영검><유성검><검왕>
<도왕><권왕><철혈도>그리고 1부 상권이 없는 <마검패검>
...금강님의 <천추군림지><풍운제일가><영웅독보행><풍운만장>
<탕마지존><발해의 혼><경동천하> 등등등... 그리고 5권까지
밖에 없는 <위대한 후예>...... 백상님 작품은 없는 듯 하면서도
꼭 한두개씩은 있더군요...-.-a <소림화상><고금제일문><곤륜
삼성><화산문하> 등등...................................
.......왜 이런 얘기를 하는거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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