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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이럴수가...

작성자
사군악
작성
03.06.28 23:09
조회
473

이렇게 놀라울 때가....

오늘 너무나 놀라운 말(?)을 들어(?) 버렸습니다.

후기지수 여러분들께서는 아마 후기지수 모임란에서 읽어 보셨으리라

짐작 됩니다만...

공적 중의 공적 둔저님이 후기지수랍니다...

교대에 다닌다는 말은 들었지만...스스로 20세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저는 금강님과 같이 어울리며(?) 즐기시기에(?) 39세 정도의 나이로 생각 하고 있었는데..

20세라고 주장합니다....

그 글을 읽은 순간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설마....인데 말이죠...


Comment ' 11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3.06.28 23:12
    No. 1

    에... 둔저님은 현재 사기행각을 벌이시는 겁니다! 두둥-

    흠, 글고 이 댓글에 밝힙니다. 저 댓글 내력이 50갑자을 넘어섰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帝皇四神舞
    작성일
    03.06.28 23:25
    No. 2

    뭐,뭐라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녹슨
    작성일
    03.06.28 23:32
    No. 3

    둔저님, 대략 저와 비슷한 또래이실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다만 저는 자타공인의 정파협사 라는 것이 차이점일까요...? (후하하하핫)


    아아.. 만취 직전의 상태입니다.

    취한김에 둔저님께 여쭈어보고 싶은 점이 있는데....

    둔저님의 닉네임... 그 유래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하네요...

    둔한 돼지....? (탕!)

    엉덩이 누나.....? (타타탕!!)

    그.. 그 한자 조합으로는 도저히 멋진 해석이 나오지 않는단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帝皇四神舞
    작성일
    03.06.28 23:35
    No. 4

    둔한돼지입니다. 예전에 물어본적이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令狐家主
    작성일
    03.06.28 23:39
    No. 5

    둔저님의...저는 저팔계의 저 맞죠?
    아닌가...ㅡㅡ? 쿨럭...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무싯날곽재
    작성일
    03.06.28 23:39
    No. 6

    천둔, 지둔,,, 할때의 둔 아닌가요?
    저는 그냥 집돼지를 말하는게 아니라 멧돼지를 저 라고 하는거 같던데요...
    아님 그만이구...
    숨어 있는 멧돼지....
    평소엔 조용하시다 한번 나타나시면 저돌적으로...
    제가 아직 둔저님을 잘몰라서 아닐수도 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6.28 23:46
    No. 7

    둔저님 20세 맞아요~~
    둔저님을 괴롭히지 말자!우우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정상수
    작성일
    03.06.29 00:06
    No. 8

    야설록 프로에서 나온 살수시리즈에서 한 소설의 주인공 살수가 둔저로 알고 있습니다.
    태평하고 유유자적하며 운이 좋은 살수였던 것 같습니다.
    혹여 거기에서 따오지 않았을까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녹슨
    작성일
    03.06.29 00:43
    No. 9

    음 둔저님께 실언을 한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되는군요... (취기가 가라앉기 시작하고 있다)

    그러나 둔저님은 사나이! 대협객! 대해와 같은 웅지를 가진 남자!

    기분상하실 리가 없겠지요...? (비굴한 표정을 짓는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6.29 01:16
    No. 10

    천진도사님이 맞추셨습니다.
    보다 정확하게는.....
    백야님의 <살수전기>의 '주인공'이자 대단한 무공의 소유자이며, 가슴아픈 과거를 지니고 있으며, 찐한 우정의 친우가 둘이나 있으며, 무무심경을 터득하여 깨달음을 얻은 사람입니다.
    ................................나와는 거리가 멀구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정상수
    작성일
    03.06.29 01:39
    No. 11

    아, 백야님의 살수전기가 맞는 것 같습니다.
    꽤 재미있고 좋은 무협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닉을 보다보면 각 소설의 주인공이 많기에 글을 읽으며 지나다보면 예전에 읽은 소설의 내용이 휙휙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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