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에... 둔저님은 현재 사기행각을 벌이시는 겁니다! 두둥- 흠, 글고 이 댓글에 밝힙니다. 저 댓글 내력이 50갑자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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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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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저님, 대략 저와 비슷한 또래이실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다만 저는 자타공인의 정파협사 라는 것이 차이점일까요...? (후하하하핫) 아아.. 만취 직전의 상태입니다. 취한김에 둔저님께 여쭈어보고 싶은 점이 있는데.... 둔저님의 닉네임... 그 유래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하네요... 둔한 돼지....? (탕!) 엉덩이 누나.....? (타타탕!!) 그.. 그 한자 조합으로는 도저히 멋진 해석이 나오지 않는단 말입니다!!!!
둔한돼지입니다. 예전에 물어본적이 있지요...
둔저님의...저는 저팔계의 저 맞죠? 아닌가...ㅡㅡ? 쿨럭...
천둔, 지둔,,, 할때의 둔 아닌가요? 저는 그냥 집돼지를 말하는게 아니라 멧돼지를 저 라고 하는거 같던데요... 아님 그만이구... 숨어 있는 멧돼지.... 평소엔 조용하시다 한번 나타나시면 저돌적으로... 제가 아직 둔저님을 잘몰라서 아닐수도 있지만요.
둔저님 20세 맞아요~~ 둔저님을 괴롭히지 말자!우우우~
야설록 프로에서 나온 살수시리즈에서 한 소설의 주인공 살수가 둔저로 알고 있습니다. 태평하고 유유자적하며 운이 좋은 살수였던 것 같습니다. 혹여 거기에서 따오지 않았을까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음 둔저님께 실언을 한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되는군요... (취기가 가라앉기 시작하고 있다) 그러나 둔저님은 사나이! 대협객! 대해와 같은 웅지를 가진 남자! 기분상하실 리가 없겠지요...? (비굴한 표정을 짓는다)
천진도사님이 맞추셨습니다. 보다 정확하게는..... 백야님의 <살수전기>의 '주인공'이자 대단한 무공의 소유자이며, 가슴아픈 과거를 지니고 있으며, 찐한 우정의 친우가 둘이나 있으며, 무무심경을 터득하여 깨달음을 얻은 사람입니다. ................................나와는 거리가 멀구만~
아, 백야님의 살수전기가 맞는 것 같습니다. 꽤 재미있고 좋은 무협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닉을 보다보면 각 소설의 주인공이 많기에 글을 읽으며 지나다보면 예전에 읽은 소설의 내용이 휙휙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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