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고무링을 쓰나요? 더 좋은 것도 있던데...

헌병들이 쓰는 찰랑찰랑 거리는 링도 있고,

그냥 고무링보다는 고무링에 호스비슷한거(?) 끼워서 쓰기도 하고...

전 손재수가 별로 없어서 그냥 고무링에 청테입 감아서 좀 뻣뻣하게 해서 썼답니다.

음,,, 고무링을 고무림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아야 조회수가 높아질텐데,,,

[千金笑묵혼]

인정.....고무링VS고무림...쿨럭

[환타(幻打)]

착각했음! 인정...

[대륜행]

쩝,,, 조회수 높이는 역활만 했네요. 대단한 배짱의 소유자가 딴 사이트 광고 한 건 줄 알았습니다.^^

[劍1]

고무링 인정~~

[東 仙]

순간 발끈해서 들어와 봤다가 이내 허탈한 웃음만...
허허... 인정합니다.
고무링.
간만에 하이 개그였습니다.

[일몰]

완전 속음!인정합니다.

[진신두]

대단하십니다. --b
간만에 진정한 공적의 표상을 본 듯합니다. ^^

- 고무링 연결고리를 빼고 나선형으로 말린 걸 다 풀어서 조이지 않도록 하여 쓴다.
- 베개를 뜯어서 작은 믈라스틱 관들을 고무링에 끼워서 조이지 않게 하고 쓴다.
- 의장용 쇠링을 구입해 하루 저녁 늘여서 걸어둔 후 수축을 약하게 하여 쓴다.
- 허리띠를 잘라서 쫄대를 만들어 댄다.

국방색 전투복 세대의 일기 ^^

[천애모]

도저히 이해 안가는 고무링의 쓰임새.. 어디 쓴다는 거지요?
군대에서? ^^::

[서봉산]

내 군대에서 전투복 하의에 차지요.
철링을 차면 헌병에게 제까닥..
저도 일부러 철로된 링을 차고 챙챙 걸었던 일이 생각납니다.
헌병이 나타나면 저한테 거의 죽었지요^^.

[일명]

음...속았군..고무림인줄 알았슴당...^^
근데 별호가 공적도살자? 인가요 아니면 공적도 살자?
인가요??? ^^;;
과연 정답은??

[무싯날곽재]

원래는 열가지색깃발이었죠...
제갈천님의 소설 십색기 에서 누군가가 얻은 힌트를 도용하는 중이져...
근데 닉 제한에 걸려서리 바꾼겁니다...
닉제한도 6자로 했으면 아주 좋았을건데...

군대 안가신 분은 고무링의 용도를 모르시겠져?
군대에서 아주 중요하고 예비군 훈련때도 없으면 퇴소당하기도 한답니다.
진신두 님도 군대에서 엄청 멋내고 다니신듯...(뭐 군복입고 멋내봤자지만...모두들 나름대로 신경을 많이 썼죠... 특히 휴가나 외출외박때...막상 나가면 거기에 신경써주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