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한마디로 하면.. 기말고사가 내일이란 말이다.
그런데 지금 이 사악한 웃음 (으흐흐 +ㅠ+) 을 띠고 있는 아이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고무림에서 허접한 타자를 두들기고 있지 않는가?
아.. 실로 무섭고 두렵도다.
하루 앞이 시험인 학생을 컴퓨터 앞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고무림의 흡인력은 어디까지인가?
이 학생은 어머니의 질타와 누나의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이렇게 컴퓨터 앞에서 글을 쓰고 있으니..
이것은 마약 중독 이상의 것이 있음에 틀림없다.
그럼 그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아무도 알 수 없음이니.. (운영자도 모른다. =ㅁ+)
고무림 동도들이여~ 기뻐하라! 이미 그대들의 마수에 이 여리고 여리딘 학생이 걸려들었음이니!!
(루젼이 공적질 中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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