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신데렐라' 서연, 외모·재능 타고난 행운아
이제 막 앨범을 내고 데뷔한 17세 소녀가수 서연(瑞演)을 두고 가요계가
술렁이고 있다. 상큼한 미모와 가창력, 작사·작곡은 물론 건반과 프로그
래밍 능력까지 3박자를 고루 갖췄고 기존 스타급 가수처럼 첫 앨범작업
에 특급 뮤지션들을 대거 참여시킨 것.
서연은 국내 가수로는 처음으로 한국·대만·싱가포르·태국·말레이시아 등
5개국에서 앨범을 동시 발매하고, 일본의 대형 매니지먼트사 세곳과 접
촉하며 일본 진출을 위한 물밑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 서울 현대고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서연은 중학교 2학년 무렵부터
보아·다나 등의 트레이닝을 담당했던 매니저에게 로드캐스팅돼 4년간
노래, 춤, 일본어, 작곡수업 등을 받아왔다. 빼어난 외모로 <보그걸>
<코스모스걸> <쎄씨> <키키> 등 패션지의 모델로도 활동했다.
서연이 직접 작사·작곡한 'Stars in Your Heart'를 제목으로 한 앨범에는
드림팩토리(이승환의 기획사)의 간판 프로듀서 황성제를 주축으로 정지
찬 박창현 안익수 이규호 김도훈 고영조 이현정 김연정 등 실력파 아티
스트들이 참여했다. 또한 노바소닉의 김세황 이성열 조삼희 심상원 샘리
함춘호 신현권 신석철 등 국내 최정상의 세션들이 연주를 했다. 음반의
마스터링은 뉴욕 스털링사운드의 톰 코인이 맡았다. 그는 브리트니 스피
어스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브랜디 등 세계적 스타들의 전담맨이다.
타이틀곡은 황성제 작사·작곡의 'First Minor'다. 가냘픈 느낌의 오보에와
하프의 선율, 대형 스트링스 오케스트레이션과 웅장한 퍼커션 등이 인상
적인 팝발라드로 서연의 앳되면서도 감성적인 목소리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앨범에는 재닛 잭슨, 마돈나 풍의 댄스곡도 다수 들어 있으며 과거 최고의
힙합그룹이었던 듀스의 '여름안에서' 리메이크도 수록돼 발라드를 노래할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프로필>(사진은 없음 -_-;;귀찮아서 안올렸으니 궁금하면 찾아보세요^^;;)
이름 : 서연/Seo Yeon
생년월일 : 1986.4.11(만17세)
신장/체중/신발SIZE : 165cm , 43kg .235
혈액형 : A형
가족관계: 부모님.오빠
학력 : 현대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
패션지(보그걸,코스모걸,쎄씨,키키)모델활동
데뷔 : 2003년 1집, 대표곡 : First Minor
음악감상을 취미로 하는 색황...심심해서 시리즈 만들어 글올립니다.
(-_-;;상품에 눈이 어둡지는 않습니다..-0-;;쿨럭;)
서연은 신인이다. 프로필을 보니(위에는 없음) "17세 신인 싱어송라이터"
이라고 써있더군요... 17살이라(솔직히 사진을 보면 늙어보인다..)
몇주전에 우연히 상품권이 생겨 음악CD나 사러 가게 갔다가 내눈에
확 띠길 사와서 지금까지 들었는데..정말로 노래가 좋습니다.
전 발라드보다는 빠르고 경쾌한 댄스풍 노래를 좋아하는데 그 노래들이
고루 포진(?)해 있고, 또 마지막 보너스트랙으로 피구왕 통키 주제가를
불렀더군요. 지금까지 계속 듣고 있는데 정말로 음색이 뛰어난 것 같더
군요. 음, 쉽게 말해 빠져든다라는 뜻처럼..정말로 서연이라는 매력에
전 몇주동안 빠져들었습니다.(몇주동안 서연노래만 들었다. 그리 편식
적으로 듣는 내가 아닌데..정말로 오래살고 볼 일이다.)
몇가지 추천한다면
1번 트랙의 『Peace』, 4번 트랙의 『나의 착한 baby』, 그리고 듀스
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5번 트랙 『여름안으로, 6번 트랙 Sweet July,
15번 트랙 『피구왕통키』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과연 그저 반짝 떴다가 사라지는 신인가수가 될지, 한 시대를 풍미하는 신
인가수가 될지 난 궁금하다..-_-;;
아직 TV에 나오지 않아서 과연 어떨지 궁금하지만 노래만 놓고 본다면 나는
서연에게 100점 만점에서 신인에게는 과할 수도 있지만 100점을 주고 싶다.
서연의 노래를 들어보기를 권한다. 만약 듣지 않는다면 후회할 것이다.
찬성: 
반대: 
검우(劒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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