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나에게도 무협을 함께할 \'여자\'친구가....예아~

으흐흐흐흐흐...

그 친구도, 글에 참 관심이 많은 아이라,

이전부터 김용님의 팬이었기도 했고..

최근에 추천해준 호위무사 덕으로

저도 드뎌 무협친구를 얻게 되었습니다....

(외로웠던 지난 2년여, 이제 다 보상받으리~~~~~)

우어어..반갑다!

게다가 고무림까지 소개해주며,

빠져나갈 곳을 원천봉쇄 해버렸읍니다...

(다들 아시죠? 고무림의 무셔움을..-.-;;)

으흐흐흐흐흐....

혹시 아는분 계실지 모르겠는데,

지난번 챗방에서 보여드렸던 그 예쁜 처자 둘 있죠?

그 중 한명이랍니다...

자자, 얼굴 봤던 사람들은 침 딱고!

어쨌든...

저도 이제...주변에 무협을 함께할 '여자'친구가...생긴거라는...

그런 이야기~~~~~~~~~

[소우(昭雨)]

후루짭짭, 수루라락 -!
요란한 침 딱는 소리 - !!
*_* ㅎㅎ 기대, 기대.... !

[영호(令狐)]

챗방에 가고 싶다...쩝...ㅡㅡ;;

[바둑]

흠흠...@_@

[주신검성]

버들아우!!.....
전화번호 쪽지로 보내게!!!!!

[여청]

검성님..8월이 오기 전에 어떻게든 좋은 일이 생기기를...ㅎㅎㅎ

[어린쥐]

버들누나 캠사진과 함께 폰번호를....

[永世第一尊]

(비틀~)버들님 남자셨습니까??

[등로]

요즘은 \'형\'더러 \'누나\'라고 하나부지요...ㅡㅡ;;;

[永世第一尊]

저는 왠지 버들이란 이름이
여성스러워서;;; 죄송합니다. 설마 암살들어가는건
아니겠지요;;;

[삼절서생]

역시...고무림에서 제일 친하게 지내고 싶은...^^
버들양..다른뜻은 전혀 없어여...
정말이에요..^^ 정말인..데..(퍼퍼퍼퍼퍽)
저번에 그 윤리 선생님은 잘 계시죠?.....@_@;;

[등로]

오해의 골은 깊어만 가누나..ㅡㅡ;;;

[주신검성]

버들인 분명 어여쁜 소.저. 입니다 하하핫^^

[검마]

버들아... (츄루룹~) 에헤헤... 그 둘중 하나라고? 에헤헤...
난 그때의 약속을 지키길 바란다.

[유영수]

난 버를 류씬뎅 크크 혹시 같은 동네사람(주: 시골이라 동네가 다 류씨임)

[아자자]

버들아 축하한다..^^

[유리]

자자형님 축하하기전에...
버들님이 위에서 형이름 불렀는데...

자자...침닦고...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