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저기 오늘이.. 제 생일.. 인데.. =_=;;

루젼입니다.. =ㅁ=;; 6월 21일.. 제 생일이군요..

이렇게 얼굴팔림을 무릅쓰고 글을 올리는 이유는..!!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 듣고 싶어서랍니다.. ㅠ_ㅠ

생일선물도 못 받았구요..

축하한다는 소리도 못들었습니다..

-_ㅠ 흑.. 고무림 동도분들이 축하한다는 한마디만 해주시면..

소인 더 바랄게 없사옵니다.

여러분을 귀찮게 하는 루젼이 이만 사라지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ㅑㅇ~

(버들누님!! ㅠ_ㅠ 저 귀 빠진 날이에요!!)

[帝皇四神舞]

생일축하합니다!!!!!!!!!!!!!!!!!!!!

[주신검성]

축하드려요^^
그러고보니 오늘 검선이도 생일임^^

[東 仙]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검마]

축하드립니다~

[시아]

축하드려요..
즐거운 하루되시길^.^

[아자자]

생일 축하 합니다..^^

[소보(小步)]

illusion 님
진심으로 생일 축하드립니다.
생일 하니 한가지 떠오르는 일화가 있네요.
대학 1년때인가, 집떠나 하숙생활을 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생일을 며칠 앞두고 농구를 하다가 안경을 깨뜨리고 말았습니다.
그당시 저의 용돈으론 안경을 새로 할 여유가 없었기에 생일날이라면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어머님께 장문의 편지를 보냈지요(결국은 안경값좀 보내 주십사 하는.)
그런데 왠걸 생일날 아침에 전화하신 어머님은 대뜸
\"이 백당놈아(백정,참고로 이북분임), 벌써 몇번째 안경을 깨먹어......\"
그날 홀로 하숙방에서 질질 짰다는...훌쩍.
그 후에 결혼하고 나선가 어머님의 안경을 제가 해 드린적이 있는데 그때 지난일을 말씀 드렸더니 어머님 왈
\"얘가 무슨 소리여. 난 그런적 없다.\"
딱 잡아떼시더라고요. 흐흐흐...
지금은 돌아가셨는데 기억에 남는건 맨 어머님께 혼난 것 뿐이네요.
좀더 잘해드릴걸...
생일을 맞이하여 어머님께 한말씀 하시는 건 어떨런지.
\"엄마 고마워.\"
다시한번 생일 축하드립니다.

[삼절서생]

해피 버쓰 데이 투유!!!

[진이상]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_-;

[영호(令狐)]

진심으로 생일 축하합니다. ^____________^
(저, 생일빵은....-_-;;;;; 쿨럭...;;;)

[劍1]

ㅊㅋㅊㅋ 생일 축하요 ^O^

[바둑]

검선 형과...ㅡㅡ; 아무튼 축하..^^

[변태늑돌이]

생일 축하 드려여 ^^
(생일날 밤길 조심해야 한다는 -_-)
へ(￣∇￣へ) 츄배룹~ (っ￣∇￣)っ 츄배룹

[永世第一尊]

추카해여^^

[진이상]

혹시 검선지애님이랑 쌍둥이가 아니신지 -_-;

[illusion]

헉.. 검선님이 저랑 같은 생일이셨단 말입니까?

=_=;; 이거.. 저는 아주 운이 좋은 놈이었군요..

흠.. 검선님 생일 축하드려요~ (웬지 자축한다는 느낌이.. ;;)

그리고.. 15분들 감사.. ㅠ_ㅠ

[휘백]

(딴딴 딴따따따딴~)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조야]

축하드려요 +_+

검선님 보다 축하해주는 분이 많은걸 보니 인기인인듯..

[어린아이]

축하드려요~

[風蕭蕭]

축하드립니다...

근데여...고무림서 놀다가 시간이 1시 21분..ㅡ,.ㅡ

날짜가 지나갔군요..

그래도 축하드립니다.

어머님께 절 낳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하고 인사말이라도 여쭈심이..^^;;

[등로]

에구구, 미처 축하한단 말도 못 전하고,
늦었지만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