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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두아들을 기르며,,,8

작성자
Personacon (새벽)
작성
03.06.20 17:42
조회
510

저녁

아내:아들아,,너학교에서,,말썽부리냐,,

,

시간이없어서,,,나머지는,,,다음에(무거운주제가되는것같아내용변경)

아들:안부린다곤못하지

아내:이러저러했냐?

아들;몰러유,,

티격태격

딩동,,딩동

모르는아저씨:이집아드님이,,,자전거타다가,,넘어졌는데,,병원에가봐야할거같읍니다

얼굴쫙,,팔뚝쫙,,,다리쫙,,아스팔트에갈아버린,,둘째아들등장

아내:우리아들,,둘다갔다버려야지,,,매일사고냐

아들1:침묵

아들2:삐쭉삐쭉

한참후

아내:머리가아프다,,,

아들1:엄마,,어떠게혼낼까,,무슨트집잡을까,,생각하느라고,,머리아퍼,,^^

아들2:약은,,내가발랐는데,,엄마가왜아퍼?

그렇읍니다  우리는아들들은,,,진정,,아픈사람이누구인지,,,

왜아픔이생기는지를아는,,,그래서행복할수있는바탕이되있읍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6.20 18:03
    No. 1

    현실에서 많이 일어나는 일이죠..
    새벽님 똑똑한 아들 두셔서 열받으시네요..ㅎㅎ
    선생도 얄밉지만 옆에서 부추기는 대표엄마들이 더 얄밉습니다.
    대표엄마들은 학생들을 위하여 봉사를 많이 하시는것은 좋은데 이게 또 댓가가 따르는 봉사라고 하더군요.
    애의 인성이나 학습능력을 떠나서 상장을 하나씩 주는게 관례라고..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고등과학
    작성일
    03.06.20 18:26
    No. 2

    와 새벽님 오래간만에 뵙네요.^^
    그리고 뭔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_-;
    아자자님이 하신 말씀도 뭔말인지 -_-;;;
    누가좀 쉽게 알려주세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3.06.20 19:41
    No. 3

    선생은 어떻게 해서든 학생 어머니에게 겁을 줘서 촌지를 받아내려고 하고 어머니는 나는 그렇게 못한다고 완곡하게 거부하시는 중이시고 대표학부모는 선생이 돈달라고하는데 무시했으니 사과하고 돈줘라 그러는 거네요.
    저런 선생과 학부모 대표는 녹취해서 만천하에 얼굴과 함께 공개해야 합니다. 썩어빠진 정신을 가지고 아이들을 제대로 가르치겠습니까?
    자진해서 갖다주는 것도 거절해야 하는게 정상이거늘 없는 트집을 잡아서 돈을 뜯어내려 하다니....

    교사에 대한 학생들의 인성평가가 들어가야 할것 같습니다. 누구보다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학생들의 눈에 비친 교사의 모습이라면 충분히 인격적인 부분을 평가할수 있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새벽)
    작성일
    03.06.20 20:55
    No. 4

    푸른이삭님,,,심각하게받아드리지마시고,,,,
    사실은,,,아들과,,아내가하는애기가,,재미있어서,,,쓴건데,,,길어서,,중간에짤라서그런거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새벽)
    작성일
    03.06.20 20:56
    No. 5

    찌마군,,,공부잘하고있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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