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85 무섭지광
작성
03.06.16 13:50
조회
392

처음 고무림 회원에 가입하는 날 이제 나도 고무림 회원이 되었으니 이제까지 내가 보고 느꼈던 무협에 대해서 여러사람들에게 열심히 알려 줘야지 하는 일종의 자만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감상/비평란에 글도 남기고 딴에는 의욕적으로 행동했는데.

며칠이 지난 지금,아 나는 우물안 개구리였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ㅎㅎ

여러 회원님들이 올리신 글을 보고 나니 난 참 무협을 건성으로 보고,너무 재미만 추구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회원님들이 올리신 글이 너무 수준이 높으니까 댓글을 쓸려고 해도 고민을 해야되고, 그러다 보니 구경만 하게되고,내가 아는 내용이라도 적을려고 하니 너무 문장력이 없어서 비웃으실것 같아서 용기가 안 생겨서 선뜻 내키지 않게되어 이제는 댓글 다는것도 좀 망설여 지네요 허 허 허 허

세월은 흘러가고  의욕적으로 나도 회원님들처럼 한번 해볼 용기는 안 생기고,,,,,참나

이제는 구경만 하고 ,,가벼운 내용에 댓글이나 달아야 겠다...

짧은 문장력을 한탄하면서,,,,,,,이상,.끝.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3.06.16 13:57
    No. 1

    글은 쓰다보면 늘게되어 있습니다.
    저처럼 문재없는 사람도 글 씁니다...걱정마시고 써보세요..
    늘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6.16 14:10
    No. 2

    뭐든 시작이 중요하죠..^^
    가벼운 댓글을 달다보면 조금씩 길어지기도 하는데..
    그럴땐 댓글 보다는 새글로 올리기도 합니다...제 경우에는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風蕭蕭
    작성일
    03.06.16 15:13
    No. 3

    저도 고무림에 들어서면서 약간의 중압감을 느꼈답니다.

    나도 멋지게 글(감상/비평)을 오려 보아야지..ㅡ,.ㅡ

    허무맹랑한 생각이였다지요.

    금강문주님께서 문재가 없다라고 하시는데 어쩌겠습니까.

    댓글 열심히 다는 수밖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삼절서생
    작성일
    03.06.16 15:37
    No. 4

    아하하하하!
    무섭지광님 무슨 섭한 말씀을...
    정말 글을 쓰지 않아야할 저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답니다!^^
    무섭지광님의 글을 고대하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6.16 16:38
    No. 5
  • 작성자
    帝皇四神舞
    작성일
    03.06.16 16:51
    No. 6

    근데 금강님이 문재가 없다면 대체 누가 문재가 있는겁니까아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3 장군
    작성일
    03.06.16 19:06
    No. 7

    열심히 댓글이라도 달다가 가슴이 한번씩 울렁거리면 쬐금 늘여서 쓰는거지요.^^
    저는 매일 댓글을 달때마다 제 얼굴이 조금씩 두꺼워 진다는 생각을 한답니다.내가 낄 자리가 어디인가 싶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무섭지광
    작성일
    03.06.17 10:32
    No. 8

    감사합니다.
    저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시기 위해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신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런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잘 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댓글이라도 한번 달아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095 ㅋ.ㅋ술퍼맨님....ㅡ.ㅡ/ +7 Lv.56 치우천왕 03.06.18 509
9094 여기 학교 컴실입니다. ㅡㅡ Lv.1 미르엘 03.06.18 211
9093 헤이즐넛...(==;) +15 Lv.86 백우 03.06.18 423
9092 젖소 VS 사람에 이은 곰 VS 사람 +3 Lv.43 劍1 03.06.18 635
9091 멋진 오토바이 쇼~ +1 Lv.43 劍1 03.06.18 342
9090 5초만에 웃겨 드립니다 짜짠~ +4 Lv.43 劍1 03.06.18 683
9089 (펌)남자친구한테 차였을떄 영화주인공별 대처법!! Lv.15 千金笑묵혼 03.06.18 666
9088 무협논단에 글이.... +1 Lv.1 애국청년 03.06.18 481
9087 [펌] 엽기적인 아내? (그런데 나는 왜 귀엽게 느껴질까...) +7 사군악 03.06.17 557
9086 아이콘 또 바꿨슴다. -_-;; +4 영호(令狐) 03.06.17 492
9085 드디어... 대풍운연의가 나왔습니다!!! +1 Lv.18 검마 03.06.17 425
9084 예비군훈련중 기쁜소식... +14 처녀귀신 03.06.17 840
9083 고무림 접속시 문제점이 있어 급히 올려드립니다. +7 Lv.1 진이상 03.06.17 651
9082 둔저님보시요~ +14 Lv.56 치우천왕 03.06.17 519
9081 감기에 걸린 모양입니다... +1 Lv.18 검마 03.06.17 494
9080 태양바람6권을 읽고 장문탁에게 분노를.. +6 dupe 03.06.17 664
9079 [광고] 나의 고백 1편 (언급된 다섯분은 꼭 보시길..) +16 Lv.33 장군 03.06.17 584
9078 핸드폰을 샀는디.... +4 帝皇四神舞 03.06.17 391
9077 금붕어의 불만... +5 Lv.1 소우(昭雨) 03.06.17 411
9076 [펌]카드마술 +6 Lv.37 주신검성 03.06.17 543
9075 illusion - 그 열 여섯번째 이야기 - 한 문장의 답안지 +5 Lv.1 illusion 03.06.17 391
9074 이제는 소림사다!! +7 ▦둔저 03.06.17 507
9073 ☆영호세가 까페 생겼습니다☆ +5 영호(令狐) 03.06.17 536
9072 고무림에 대한 불만 토로.. +10 ▦둔저 03.06.17 613
9071 젖소 VS 사람 +3 Lv.43 劍1 03.06.17 587
9070 감상/비평란에 이선철님이.. +7 Lv.20 흑저사랑 03.06.17 408
9069 장추삼의 발차기일까..(멋진유슬) +8 Lv.43 劍1 03.06.17 402
9068 역사의 격동기 때 그들이 한 게 뭔가 +1 퀘스트 03.06.17 628
9067 미소녀 게임 시리즈 3탄~~Mystic Ballon Lv.1 최윤호 03.06.17 462
9066 100% 맞는 완벽 심리테스트 +6 Lv.43 劍1 03.06.17 386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