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둔저는 고무림에 대한 불만이 많습니다.
많은 무협소설들을 보십시오.
그 중에서도 악당들을 보십시오.
그들은 모두 한 가닥하는 무공을 지니고 있거나 혹은 최후보스라면 주인공도 긴장을 해야하는 초절정 무공을 지니고 있습니다.
물론, 주인공에게 쓰러지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게 뭡니까?
공적이라고 불리지만 실제로는 아무런 힘도 없이 금강님과 신독님에게 얻어터지기만 하니......
그러니, 저도 이제 무공을 주십시오!
그리고, 그 다음에 신독님과 금강님이 저를 공격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니까.......
......ㅡㅡ;.........무공 익히게 소설책 좀 누가 보내줘요~~~ ㅠ.ㅠ
금강 : ......아무래도 안 되겠군.
신독 : 역시....... '그것'을 써야겠지요?
금강 : 음.
금강, 신독 : 문 프리즘 파워~~ 메이크~~~~~~~~~~업! and 퓨~~전!
신강 : 죽어라, 둔저~~!
겔겔겔~~
ps : 오늘 우연히 지나가던 헌책방에서 위대한 후예를 권당 1천원으로 전질 샀습니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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