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우선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다.
특별난게 없어서 그럴까??? 고무림 정모에 거의 빠지지 않았던 나였지만....
이번만큼 그렇게 재미있지 않았다.
삼성역에서 1시간 동안 다른 분들 기다리느라....다리가 좀 아팠고...도중에 자청비님이
리오넬에게 책을 주시러 왔다가 같이 놀게 되었다.
밥 죄까 먹고서...엄청 비싸다 맛도 별로 였는데....비빔밥 하나에 5천원이라니....ㅜ.ㅜ
그리고 정말...아까웠다...
그리고 자청비님이 베스킨라비스에서 아이스크림 쏘신거...맛있었다 ㅋ ㅑㅋ ㅑ~
그리고 거시서 칠정신인형 오시고.... 노래방으로 갔다.
근데 내 존재감이 없긴 없나보다....
밑에를 보니 아무도 내가 노래부른걸 쓰지 않았다....나름대로 열창 했구만
혹시 못불러서 기억에서 지워버린게 아닐지....
하여튼 아시에트 님과 검마형 칠정형의 라이브 열창과 검마형의 친구 또한 멋지게 부르고서 (나도 엎에서 탬버린도 치고 많이 불렀다....ㅜ.ㅜ)
다음에 카페에가서 담소를 나누었는데 음료수값이 기본이 4천원이었다...
도저히 사먹을 엄두가 안나서 묵묵히 얼음물과 새우깡만 먹었다...
역시 찌마가 와야 했다....나의 고무림 친구 찌마야....왜 안왔니???
하여튼 고무림에서 여러 사람을 만나 인연을 만드는것은 재미있는 일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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