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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1 정민상
    작성일
    03.06.02 19:32
    No. 1

    그리고 이날의 경기는 심판 판정에서 쪽바리들의 텃세가 너무도 심했습니다.

    저번 브라질과의 평가전때도 비긴 경기를 삼류 떼놈 심판이 막판에 말도 안되는 패널티킥을 줘서 우리가 졌었는데(정말이지 그때 왜 심판을 떼놈을 썼는지..)

    이번 말레이시아 심판놈도 참으로 열받게 하더군요.

    전반전 때도 정말 너무 했지만 특히나 후반 유상철이 패널티 에어리어 안쪽에서 쪽바리가 유니폼을 잡아당겨 넘어졌을때 패널티 킥을 불지 않았을때는 정말이지 분통이 터지는 걸 참을 수 없더군요.

    역시 심판은 유럽놈을 써야 그나마 공정한 경기가 이루어 지리란 생각을 다시 한번 했습니다.

    뭐.. 아무튼 다시 한번 적지에서 멋지게 비수를 꽂고 온 우리 태극전사들의 노고와 숫적 절대열세 속에서도 울트라니뽕놈들에게 굴하지 않고 힘찬 응원을 펼친 우리 붉은악마들의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천
    작성일
    03.06.03 08:18
    No. 2

    옷 잡아당기는 것은 파울로 안칩니다. 특히나 패널티 지역 안에서는요...

    요즘 공격수들은 옷 잡아당기는 것을 뿌리칠 수 정도로 파워가 필요합니다.

    호나우도 장난아닙니다. 수비수 두 명이 옷 잡아 당기고... 저번에는 태클을 점프로 피하는데, 태클 건 놈이 손을 뻗어 바지를 잡아당기더군요... ㅡ.ㅡㅋ

    전반전은 못 봤는데, 후반전 본 저는 심판이 꽤 잘본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아닌가...?

    저도 브라질 전 깔로스한테 태클 걸어서 패널티 킥 준 거는 좀 오버였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정민상
    작성일
    03.06.03 23:31
    No. 3

    브라질과 평가전때는 최진철이 슬라이딩으로 먼저 공에 발이 닿았고 뒤에 호나우두가 발을 내딛고는 넘어졌는데 떼놈 심판이 패널티킥을 준것이었죠.

    그리고 유니폼을 잡아당기는 것을 파울로 안친다는 말씀은 제가 처음 듣네요 -_-; 축구 룰중에도 상대를 잡아당기는 것은 분명히 반칙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패널티 지역 안에서 그런행위는 가차없이 패널티킥감입니다. 그날 한일전 해설위원들의 해설을 못들으셨습니까?

    \" 저거 패널티킥 줘야되는거 아닙니까? \"
    \" 흠..글쎄요.. 화면상에서 보기에도 분명히 유상철 선수의 유니폼을 잡아당겼는데 말이죠.. 심판이 휘슬을 안부네요~ \"

    분명히 상대를 잡아당기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는 명백한 반칙행위입니다. 특히나 패널티지역내에서 그런 행위를 하면 공정한 심판이라면 단호하게 패널티킥 줘야 옳습니다.

    호나우두를 예로 드셨는데 제가 본 레알마드리드 경기중에서도 원정경기때 호나우두가 공을 몰고 상대 패널티 지역을 돌파할때 수비수 한놈이 유니폼을 거칠게 잡아당겨서 호나우두가 넘어지더군요. 그리고는 심판에게 파울이라고 강력하게 어필했는데 결국 심판이 휘슬을 안불자 호나우두가 굉장히 신경질을 부리며 불쾌해하는 걸 본 기억이 있습니다.

    월드컵 경기중에서 예를 들어 봐도.. 이탈리아 전에서 전반 5분때에 이탈리아 수비수가 설기현의 유니폼을 잡아 넘어뜨렸을때 패널티 킥을 얻어낸 상황을 잊으셨나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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