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
03.05.26 12:53
조회
379

입니다..

웬지 모르겠지만 모든 것이 다운입니다..

기분도 바닥을 기고 체력도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슬럼프란 말을 쓰기는 뭐하지만 책을 읽는 데도 집중이 잘 안되더군요..

제가 여름을 타는 편이라..  땀도 많이 흘리고.. 겨울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체질이라...

더운 여름 이제 시작이지만 무사히 넘겨야죠..

식욕도 별로 없고.. 일하려니 꾸역꾸역 먹기는 합니다만..

근래 체중도 무척 빠져 버렸습니다..

82키로를 넘던 체중이 75키로 밑으로 떨어지고..

물론 평균치 체중으로 줄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느낌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체중야 지금 상태를 앞으로 계속 유지해 나가야 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운동도 해야하는데..디아블로를 다시 시작하느라 시간내기도 ..쿨럭..

맘을 편히 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오늘 출근하면서 하늘을 보니 꼭 가을날씨에 육박하는 그런 하늘을 보았습니다..

서울의 하늘이 근래 들어 제일 깨끗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가을 하늘을 시퍼런.. 좀더 깨끗하다면 우주가 보일듯한 그런 모습과는 조금 멀지만

초가을의 하늘이 분명이 보였습니다..

오늘 기분이 조금 나아졌네요..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길 ...^^

ps

간만에 글남겨 보네요..이것도 컨디션하고 상당히 관계 있나 봅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49 삼절서생
    작성일
    03.05.26 13:03
    No. 1

    저도 오늘 오래간만에 하늘을 보았습니다!
    무척 맑게 개인 하늘이더군요..

    컨디션이 안 좋을때는 컨디션을 먹어야 한다는..
    이런...(퍼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예
    작성일
    03.05.26 13:13
    No. 2

    더위를 타시는건지...
    스트레스가 심해진건지...모르겠지만...
    기운내세요!~ ^_^
    그나저나 체중이 줄었다니 좀 (사실은 많이) 부럽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일
    03.05.26 13:15
    No. 3

    오호 살빠진것은 다행입니다....^^;;
    이럴때는 뜨거운 물에서 몸을 풀어보세요...
    그러면 나른해서 하루종일 죽일겁니다...-0-V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5.26 13:40
    No. 4

    축하드려요. ^_^

    날이 좋긴 하군요. 저도 산에 가야겠습니다.
    요즘 매연이 너무 심해서 전망은 엉망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정민상
    작성일
    03.05.26 13:48
    No. 5

    얼~ 흑저사랑님 건강관리 하셔야겠네요.. 얼마전에 뉴스에서 본겁니다만, 운동이나 살뺄목적으로 노력해서 살이 빠진것이라면, 건강상태가 한결 좋아진거지만 그렇지 않고 전혀 의도하지 않았는데 살이 빠졌다면 건강상태의 악화를 의심해 봐야한다더군요... 최근 과로하지 않았나 생각해보세요.. 운동좀 하시길..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진신두
    작성일
    03.05.26 14:09
    No. 6

    필요한 것은 한가지입니다.
    음양의 조화.
    얼른 성공하시길.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5.26 14:19
    No. 7

    흑저형 힘내라고요!!!
    ^-^~~~(늦좀타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5.26 15:54
    No. 8

    음양조화...^^ 중요하죠..켈켈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무적
    작성일
    03.05.26 16:27
    No. 9

    앗~~ 살이 빠지셨다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디아블로~ 어느 섭에서 하시나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537 내가 스타크래프트하는 방법은 오직 한가지... +9 Lv.59 횡소천군 03.05.28 871
8536 스타 채널 [gomurim] 후기^^ +1 Lv.1 낮은속삭임 03.05.28 500
8535 저도 어제 매트릭스를 봤다는... +7 현필 03.05.28 539
8534 [질문]대형 설서린 때문에. +10 Lv.68 ptype 03.05.28 3,105
8533 태양바람 만화 출간!!!!!! +3 Lv.1 이용신 03.05.28 1,152
8532 스타고무림채널 감명받았어여 ㅠ.ㅠ +2 Lv.6 변태늑돌이 03.05.28 513
8531 [랍 휴스 칼럼]쿠엘류-히딩크 비교하지 말라 +1 Personacon 검우(劒友) 03.05.28 434
8530 [월드컵 그후 1년]“쿠엘류감독 믿고 따르라”…히딩크 인터뷰 +3 Personacon 검우(劒友) 03.05.28 514
8529 술 많이 마시면 유령처럼 된다 퀘스트 03.05.28 341
8528 illusion - 그 열번째 이야기 - 나뭇잎 +2 Lv.1 illusion 03.05.28 365
8527 [겨자씨] 결혼식 첫 열매 +3 애정다반사 03.05.28 424
8526 [겨자씨] 삶 속의 욕망 애정다반사 03.05.28 430
8525 [겨자씨] 건강한 가정의 요건 애정다반사 03.05.28 476
8524 오랜만에 고무림에 돌아온 사나이. 횡소천군!! 반겨주이소^^ +5 Lv.59 횡소천군 03.05.28 540
8523 채팅방에 대한 질문요 +1 Lv.1 깜장유리 03.05.28 467
8522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 유머.. +2 Lv.1 술퍼교교주 03.05.28 563
8521 세탁기를 샀습니다 +4 녹슨 03.05.28 482
8520 빨간 머리앤을 아시나요?[삽질임당..^^*] +4 Lv.1 술퍼교교주 03.05.28 446
8519 새 식구가 왔습니다^-^ +8 가영(可詠) 03.05.28 594
8518 가입인사로 드리는 군림천하 출간소식~! +9 중조산대호 03.05.28 887
8517 매트릭스를 보고... +4 상사병 03.05.28 557
8516 T.T x통에 빠진 나의 .... +12 Lv.8 hyolgiri.. 03.05.28 513
8515 고무림 새집 상당히 쾌적하네요... +3 Lv.49 삼절서생 03.05.28 378
8514 모든 분들, 특히 차를 모시는 분들, 조용한 밤길 조심하... +10 東方龍 03.05.28 562
8513 그...그분의...새로운 책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8 유령제 03.05.28 4,499
8512 [만화] 윤필의 세상만사/그림뉴스/물대포/경향N툰/울동네... Lv.1 푸른이삭2 03.05.28 433
8511 [만화] 시민쾌걸/트라우마/기생 충 Lv.1 푸른이삭2 03.05.28 305
8510 [만화] 아색기가/좀비콤비/멜랑꼴리/헬로Mr넙치 +1 Lv.1 푸른이삭2 03.05.28 417
8509 [펌]고소영 누드집이 아니라 화보집이다! +1 Lv.1 神색황魔 03.05.28 870
8508 [질문]글을 볼때 설정에 대해... +3 석상민 03.05.28 25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