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 안녕하세요.. 이번에 조사를 맡게 된 초인이라고 합니다.
※ 조사주제 : P2P(공유방식의 일종) 프로그램에서의 무협의 실태
조사는 많은 종류의 p2p 프로그램, 팝폴더,마이폴더,피디박스,당나귀, 등 총 10개의 공유프로그램으로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공유란 일대일 로 또는 다수대 다수로 공유를 하는 것입니다.
흔히들 이를 p2p(point to point 맞나?) 라 불르며 한 쪽에서 소지한 자료(또는 정보)를 다른 쪽으로 전송해 주는 것을 뜻합니다.
이를 대가로 받는 쪽에서도 다른 자료를 제공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와레즈(Warez:불법자료공유싸이트)가 많이들 폐퇴하게 되면서, 공유프로그램이 득세하게 되었습니다.
흔히들 쓰는 게 팝폴더와 당나귀입니다.
팝폴더는 국내에서 제작한 공유프로그램으로, 특정 아이디에 접속하여 자료를 다운로드 받는 방식의 공유프로그램입니다.
당나귀는 외국에서 제작된 공유프로그램으로, 검색 조건을 입력해주면 그에 맞는 자료를 찾아와 다운로드 받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소리바다, WinMx 와 비슷한 방식)
당나귀를 이용해 특정서버에 접속하여서, 출판되어 있는 대부분의 소설을 검색해 보였습니다.
(실험한 소설 : 운한소회,대풍운연의,사마쌍협,용검전기, 이외 다수)
위에 그림과 같이 여러 건의 소설이 압축또는 텍스트 파일 형태로 검색되었습니다.
이는 고무림과 같은 소설연재 싸이트에서 발췌된 소설의 연재본을 가지고 제작된 형태입니다.
현재 고무림에서 개발 중인 뷰어 프로그램이나, 펌 방지 기능도 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무협작가들이 힘들게 고심하여 쓴 글인 만큼 사서보거나, 연재를 기다리는 것이 예의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 몇몇 사람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과 무협작가 분 들께서 피해를 보시고 있습니다.
필력이 부족해 짧게 자세히는 적어드리지 못하지만, 이와 같은 행위가 반복된다면 결국 국내소설시장(무협을 포함한 여러 장르의 소설)은 발전을 하기 어려워 질 것입니다.
한 마디 하겠습니다.
책 사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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