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안녕하세요.
3일 72시간을 꼬박 누워 있었습니다.
이렇게 누워 있을 자신 있으신분 거수?
정말 지독하군요 이번감기. 힘도 없고 열은 팍팍오르고
나른하고 2미터 옆 화장실가기도 힘들고 밥이든 죽이든
숟갈질이 힘딸려 계에에에속 누워만 있게 되었네요.
그나마 머리 핑핑도는 와중에서도 미친척하고 오후에 워크를 좀
하러 나갔다가 목욕탕 가서 한숨 다시 자고(또?!!)
왔더니 집에 개운한 마음으로 다시 졸립군요. 자야지. 헤헤헤헤!!
감기조심하세요 감기... 아 정말 지독합니다.
꼬맹이가 묻더군요...
감기는 왜 걸리냐구요....음....
감기는 감기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서 생긴다구 했더니.... 이번엔....
감기 바이러스가 무섭답니다.
어떻게 하면 몸에 안들어오게 할 수 있냐구 묻더군요....
그냥 에프엠대루다가 손발 깨끗이 씻고 사람 많은 곳에 가지않고
양치질을 자주 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데... 체온이 갑자기 변하지 않게
하고 특히 등을 따듯하게 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피곤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란다....했다는....
제 생각에 여기 작가님들 자꾸 감기드는 것을 보니 안타까워서
몇 자 적습니다....
좀 피곤하지 않도록 밤좀 새지 마세요...쯥....
일시적인 3연참보다는 오래동안 줄줄이 올려주신 글들이 보고싶어용....^ ^
유리
찬성: 
반대: 
검우(劒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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