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개국공신이고 왕국(제국)내에서 열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무력을 가지고 있음. 근데 정치적 이유로 숙청 당함. 주인공 간신히 살아남아서 타국으로 넘어감. 국가비밀 다 넘기고 자길 팽 했던 왕국(제국)과의 전쟁에 앞장 섬. 전쟁은 주인공쪽이 거의 이겼으나 마지막 대규모 전투에서 전사. 신 만났는데 매국 했으니 개같이 굴러보라며 환생 시킴. 주인공이 망한 왕국(제국)의 마지막 후예로 환생함. 주인공이 원하지 않았지만 망한 왕국(제국)의 마지막 후예라는 타이틀 때문에 승전국과 계속 마찰을 빚게 됨 .
사실 너무 흔한 소잰데 문득 이런 글을 읽고 싶어져서 써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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