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게 추운 새벽~~을 헤치고...

에구구 8일날 처음 가입하구 <--- 이날 비와서 일 못감...

9일날두 공치구.. 오늘 무쟈게 추운것을 참고 참으며 일을 나갔건만....

날이 추워선지 일이 없대요.. 호곡.......

그래두 어제는 좌백님 연재글 보고는 기뻐서리 .. 참지 못하고 다 보고 말았어요.

움... 참았어야 돼는데.. 한꺼번에 봐야돼는데....

참.. 어제 들렀다가 댓구 해주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감동을....

녹목목목님, 이반 버드나무님, 흑저사랑님, 쥬신검성님, 유리님, 군림동네님, 김강민님 감사 감사 또 감사...

틈나는데로 열시미 출근부를 찍어볼라고요.. 하하

창 밖에 고등학교가 보이는데요, 왜 이렇게 아련하게 보이는지....

참나.. 학교 다닐 때 조금 더 충실했다면 하는 생각이 조금 들었어요.

추운데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 추신 --

아직 적응이 안돼서(내공을 쌓으면 바로 내뿜는 스타일이어서) 그런지 두서가

없어요. 아량으로 봐주시길..

  

[흑저사랑]

영하9도라네요..
오늘은 집에서 죽치고 차나 찾아 올랍니다...
날씨가 이래서 제대로 작업이 될지...
쇠를 만지는 작업인데...영하 9도라니...쩝...
내일 찾아야 할 지도 모르겠네요..

[暗影 ▦]

이곳 남쪽은 좀 싸늘한 기운이 볼과 코끝을 발갛게 만드는 정도랍니다.
서울에 살 때에는 지금쯤이면 얼굴을 코트깃에 묻고 종종걸음으로
지하철을 타러갔었죠....버스는 사절....^^;

[매일웃고삶]

<이사>님, 다른 사이트로 <이사>가지 마시고, 자주 오세염. ^^

[素心]

잉... 암영님은 좋겠네..
우리 동네는 넘 추운데... ^^
추워서 저두 일 못해요... 헹!

[行雲流水 ▦]

내일은 더 춥다고 하네요. 도저히 밖으로 나갈 엄두가 안나요.ㅠ.ㅠ

[李四]

녹목목목님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기필코 또 일하러 갈겁니다.
하하하. 추워봤자 우리나라 날씨겠죠. 난 우리나라 사람이니..문제 없습니다. ㅋㅋㅋ

[일호]

아직도 길은 머네!

[冥王]

聖地巡例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