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예술에도 등급은 있다...

지금 사진을 보고 왔습니다..

온가족이 예술이라고 같이 보기에는 떨떠름하네요..

예술로서 인정은 합니다만..

예술이라고 다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참 감수성 예민한 시기에 어느정도는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어른들의 몫입니다..

외설은 아닙니다만..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같이 즐길 수 있는 예술은 아닙니다..

저는 분명 예술에도 등급을 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외설이라 치부하기에는 인간의 나체가 너무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인간의 몸 자체가 고대로 부터 미의 상징이었습니다..

하지만 여기 고무림은 10대 초반의 회원부터 나이드신 회원분들이 모두 계시는 겁니다..

고무림에서 성년을 위한 방이 있다면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보디 페이팅을 초등학교나 유치원 어린이들이 공부하는 교재에 실린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개개인 마다의 기준은 다릅니다만...

온가족이 봐도 무방한 것들이 있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세상에 외설은 극히 일부 입니다...

이점 깊게 생각하시고 자료나 글을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草客]

저어기 혼자보기가 좀...도 지울까요?

[흑저사랑]

이렇게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기타 자료실에 위의 자료같은 사진들이 유행처럼 올라온다면 그것은 예술을 예술로 보지않고 외설로 보기 때문입니다..
만일 기타자료실에 도배된다면 저는 예술을 가장한 외설이라는 평을 주고 싶네요..

[흑저사랑]

나이에 맞게 이해 할 수 있는 예술이 분명 존재 한다고 생각합니다..
피카소를 예술이라고 초등학생한테 아무리 설명해봐야 그들이 정말 예술로서 볼까요..
각기 어느정도 정신 연령에 맞게 .. 예술을 예술로 볼 수 있는 기준을 가지게 된다고 봅니다...
저는 사진을 보면서 성적인 것과 그리고 나체의 아름다움.. 그리고 페인팅과의 조화를 같이 느꼈습니다..
여기 고무림이 뭐... 그런것 감시하는 장소는 아니지만..
설문조사에서도 보셨고 실제 무척 어린 회원 들도 많습니다..
이점 인지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자식들에게 정당하게 야... 이게 예술이다하고 보여 줄 수 있는 어른이 몇 명이나 될까요.???

[흑저사랑]

이기회에 예술에 대해 한 번 다각도로 생각했으면 합니다..

[아자자]

생각이 짧았었읍니다.
회사에서 올려놓고 집으로 오던중 마음에 걸려서
집에 오자마자 삭제를 했죠..^^;;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초객님만 잠시 보여 드릴려고 하다가..ㅡㅡ;;;

[흑저사랑]

혼자 보기에 아깝다는 생각도 들긴 하더군요..^^

[아자자]

흑저님 거무슨 썰렁한 말씀을

구루구루 아뒤 있으면 나중 시간내봅시다..^^

[일호]

아직도 길은 머네!

[冥王]

聖地巡例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