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 사람들과 봤습니다. 제가 쌀나라에 있는 관계로..
극장에서 자막도 없이.. 뭔 대사가 그리 많은지 이해해보려다가 대가리 터질뻔했습니다. 결국은 포기하고 그림만 보고 말도 들리는것만 들었는데.. 대충 줄거리는 들어오더군요,.
쩝.. 자꾸 공각기동대가 연상되더군요. 그리고 그 공각기동대를 만든 감독이 만들었다는 영화.. 제목을 까먹었습니다만 아마 가상현실게임에 대한 거였을 겁니다.
그 시놉시스도 연상되더군요..
모 '큐브'의 느낌을 갖는 사람들도 있었고..
제 느낌을 간단히 말하자면.. 11월에 나올 3부 마지막에 "Game Over" 라고 뜨지나 않을지 모르겠다 라는..
그리고 여담하나.. 어쩌면 3부를 봐야 이해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도대체 모니카 벨루치는 왜 나온건지 이해할 수 없다는.. -_-..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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