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식구가 왔습니다^-^

가영의 좁디좁은 방에 또 하나의 식구가 도착했습니다^-^

음… 햄냐 삼돌이와 삼순이, 둥둥이가 잡아묵히지나 않을까…^^;

바로 해태, 코숏 냥이입니다!(꺄우울~>_<!!)

정말, 못견디게 귀엽습니다.

갈색 점박이가 등쪽에 조르르 찍히고, 전체적으로 뽀샤시한 하얀

털에 새파란 눈동자와 분홍색 코…♥!!

게다가 목소리는 또 얼마나 귀여운데용>_<

냥냥냥… 하는데…+ㅁ+

앗, 코숏은 종자 이름은 아니구요,

코리안 숏헤어. 바로 우리 주변의 집고양이들입니다^^

나중에 조금 익숙해지면, 사진도 함께 찍어 올려보렵니다^-^*

[帝皇四神舞]

사진보여줘요!

[帝皇四神舞]

난 고양이가 좋아요~
할퀴지만 않는다면.
그 반짝반짝하는 눈이 특히 더~!

[무섭지광]

정말 참여하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참여하게 되는군요
제 딴에는 나만한 광이 없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 와서 보니
저보다 못한 사람은 아무도 없군요
오래전 읽은 책부터 요근래 읽은 책까지 한번 읽고 나면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여기 회원님 들은 정말 대단 하십니다
제가 앞으로 많이 배워야 할것 같은데요
잘 부탁합니다
앞으로 될수 있으면 많이 참여하도록 하겠읍니다
그럼 이만.....

[무섭지광]

제가 처음와서 잘 몰라서 그런데 글을 잘못 올린것 같은데 미안합니다

[가영(可詠)]

엇, 고무림의 새인사이시군요^^ 방갑습니다. 고참같지 않은 고참, 가영입니다>_<! 앞으로 친하게 지냅시다~(笑)

[단애(斷哀)]

가영낭자.. 고무림은 언제 쓸꺼유?
고무림 쓸거면 빨리 쓰세요. 기다리고 있잖아유..

[운동좀하자]

야옹이 사진 올려줘요오~~ ^0^

[가영(可詠)]

끙끙, 단애님 머리 싸매고 고민중입니다ㅠ_ㅠ

아마도 내일의 내일 안으로는 올릴수 있을 듯…(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