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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대청수
    작성일
    02.11.21 03:24
    No. 1

    허, 이게 사실입니까? 정말 당황되는군요...-_-::

    가수 비가 최배달 역을 .. 작품성보다는 얼굴로, 이름으로 영화를 만들겠다는 의도로 보이는군요. 물론 일단 주연배우의 인기로 관객을 끌어모으고 그다음은
    작품성으로 평가받겠다는 생각이 현실적으로 틀린것은 아니지만, 비,라...
    좀.. 거부감이 드는군요. 인기배우중에 적절한 사람들이있을꺼라 생각하는데
    가령 위에서 말씀하신 송강호, 또는 이것이 법이다의 이원희?? 정확안 이름을 모르겠군요^^ ...이같이 좀더 사실적인 주연배우가 선택되었다면 ...
    그래도. 영화를 만드시는 감독님께서 알아서 선택을하신것이니 그나마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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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草客
    작성일
    02.11.21 07:45
    No. 2

    비...비라뉫....전...비가 싫어욧!....
    가수로서도 싫은데...하물며 무도인이라뉘....
    것두 최선생이라닛!!!!!!!!!!!!!!!!!!!!!!!!!!!!!!!!!!!!!!
    막 화가 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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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색중협
    작성일
    02.11.21 08:39
    No. 3

    너무 비를 나쁜쪽으로 몰고가는거 같네요..ㅡㅡㅋ 저는 팬은 아니지만
    비의 솔직한면에 반해 어느정도 좋아하는 팬으로서는 불쾌하네요..ㅡㅡㅋ
    비카페올렷더니 팬들이 발광을 하더군요..ㅡㅡㅋ...........
    만약 이 영화가 만들어지고 흥행한다면 어케 될까여??....ㅡㅡㅋ
    (저희친척형이 비랑 같은고등학교를 나왔다던데..ㅡㅡㅋ 일진은 아니엇고...
    싸움을 잘했다더군요..(그래서 마니싸운거는 아니고..아마 3번정도 싸웠다더군요)ㅡㅡㅋ 부튼애들이 쎈애들이엇나.. )
    시르면 시른거지 화낼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ㅡㅡㅋ

    그리고 대청수님의 말씀에서 비는 액션배우에 비해 떨어지지만 어느정도
    운동에 자질을 갖고 있는거같은데..넘 매도하지마세요..ㅡㅡ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甘草
    작성일
    02.11.21 09:16
    No. 4

    제가 비를 싫어하는 이유는....정담 1205 댓글에 있읍니다...
    인간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구여...비!....비!가 싫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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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1.21 10:41
    No. 5

    저도 그렇게 까지 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기생오라비 처럼 생겨서 별루였는데..
    각종 프로에 나오면서 얘기를 들어보고 하는 행동을 보니 뭐든지 죽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열심히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오히려 비를 내세운 영화사가 도박을 하는게 아닌가란 생각을 해봅니다..
    오히려 더욱 위험한 캐스팅이라는 도박 말입니다..
    성공하면 다행이지만..과연 가수를 내세워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겁니다..
    장나라의 텔레비젼 출연하고는 다르죠..
    혹시 비의 팬들이 극장에 몰린다면 저는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잘 됐으면 하는 겁니다..

    제작사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오디션의 공정성에 의문을 갖게 하는 것 또한 사실이지만... 영화는 어차피 그들이 만들고 또 그들이 성공하든 실패하든 책임은 그들이 지는 겁니다.. 조금의 비리가 있던 없던 그들은 영화가 잘되기만 발랄 뿐이란 겁니다.. 오디션에서 배우로 뽑힌 친구들도 있을 겁니다..
    원래 목적이 조연급을 뽑으려던 제작사의 의도가 있었을 지도 모르죠...
    주인공은 벌써 뽑아놓고 말이죠...
    그렇지만 그들은 결국 상업성을 무시할 수 는 없는 거죠..
    일일이 따지기 힘들죠.. 심증은 가지만 물증은 없다...
    신인배우보다도 벌써 비가 최배달역을 한다는 것이 장안의 화재가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만큼 인기 스타의 비중이 있다는 얘기죠..
    1년후에 개봉될 영화가 벌써 마케팅에 들어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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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남채화
    작성일
    02.11.21 11:19
    No. 6

    차라리 박상면, 이혁재, 송강호 정도가 어울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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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甘草
    작성일
    02.11.21 11:42
    No. 7

    하여간....머찐 영화가 만들어졌으면 더 바랄 나위가 없겠읍니다...
    예전 장군의 아들, 얼마전의 조폭마누라, 친구의 인기를 능가하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2.11.21 16:04
    No. 8

    영화사 게시판에 가보니 여러가지 말들이 많더군요. 비 팬페이지에서는 비를 옹호하는 입장이고 다른 사람들은 반대하고... 저도 반대의 입장입니다만 영화사측에서 10-20대 역의 배우를 찾을수 없다고 한 모양인데 궁색한 변명이죠. 장군의 아들에서 박상민을 발굴해냈듯이 최영의 선생의 역할로 새로운 얼굴을 발굴할 생각은 없고 가수의 인기에 기대볼려는 생각으로만 보이네요. 비를 젊은 시절의 최영의 선생으로 한다면 나이든 최영의 선생은 누가할지 생각이나 하고 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그 키라면 최민수정도밖에 안될것 같은데....
    차라리 젊은시절을 신인배우로 하고 나이든 역은 김영철이나 최재성, 조재현 등의 배우에게 맡기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안성기씨도 괜찮지요. 기존 배우들 가운데서도 찾아보면 있을텐데 (김정현이나 안재모, 조인성 등 ) 영화사에서 리얼리티쪽은 포기하고 가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이러다가 \'성냥팔이소녀의 재림\"짝이 나지않을까 걱정되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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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lullullu
    작성일
    02.11.21 18:40
    No. 9

    요새는 영화자체의 작품성보다는 배우에게 더욱 기대는건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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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위대한후예
    작성일
    02.11.23 11:24
    No. 10

    \'정말 놀구 있네\'라는 말밖엔 안나옵니다
    수십년간 무도에 피와땀을 바친 최배달선생님의 무혼을
    저런 얼치기 가수(가수란것도 좀그렇네요,,,좋은말로 엔터테이너)가
    맡다니,이영화의 기획초부터 엄청관심을 갖고 지켜보았던팬으로서 실망을 감출수없습니다.상업주의에 물들어 점점 영화의 예술적 본질(작품의 완성도,감동등등요..)을 잃어가는
    영화계의(물론 일부입니다)현실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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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일호
    작성일
    03.02.28 00:44
    No. 11

    아직도 길은 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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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02 12:38
    No. 12

    聖地巡例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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