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첨 해보는 이연참군...
어쨌든.. 내가 이상한건지 다들 똑같은지.. 나는 꿈을 꾸기만 하면. 컬트무비다. 무슨 내용인 줄 모르겠다. 한번은 7번 죽는 꿈을 꾼 적도 있다. 죽으면 무슨 리셋도 아니고 처음으로 되돌아 간다. 그럼 그담에서.. 그 장면에서 죽진 않지만... 조금 지나서 다시 죽는다.
뭐 이런 것을 반복해서.. 7번이나 했다. 일어나서 생각하니 어이없어서.. 꿈을 다시 한번 짚어 봤드만.. 생각나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저 죽는 것만 기억난다.
그리고 또하나 자주 꾸는 꿈은 떨어지는 꿈이다. 꿈에서 나는 높은 곳에서 자주 떨어진다. 근데 내가 무슨 무공고수도 아닌데.. 전혀 다치지 않는다.
그리고 맨날 얻어터지는 꿈을 꾼다. 그렇지만, 난 절대로 맞는게 두렵지 않다. 본 실력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나의 본실력이 보일 때가 나타난다. 그럼... 잠에서 깬다. 억울하닷. 나도 한 번 때려보고 싶다.
뭐.. 왜 야한꿈 이야기는 안하냐고?? 물론 야한꿈도 꾼다.. 하지만, 여러분의 상상처럼 변태적이진 않다. 그저. 멜로영화 한편정도... 퍽. 아니다.. 엽기에로다.. ㅠㅠ(폭력에 사실을 실토하는 나....)
여러분의 꿈은 어떤가.. 자주꾸는 꿈.. 기억하기 싫은 악몽... 이것은 여담인데.. 나는 악몽을 즐긴다. 꿈을 꾼다면 악몽을 꾸고싶다.(그러니 변태 소리 듣는다고??)
왜 이런 말이 있잔아.. 꿈은 현실의 반대라고, 그러니 악몽이.. 퍽.. 아니다. 그냥 좋아한다. 취미생황처럼.. ㅎㅎ 악몽을 꾸면 얼매나 짜릿한데.. 온몸이 젖는 전율....
꿈을 꾸면서 이건 꿈이란걸 감지할 때도 있다. 그럴땐 이렇게 자신에게 말한다. 역시.. 나는 꿈까지 컨틀롤할 수있는 전지전능한.. 놈이닷... 쿠헤헤....ㅡ,.ㅡ;;;
헉 이야기가 삐구났다. 어쟀든 꿈을 가진 이가 되자!!! (그 꿈이 그 꿈인가?? 뭐 정상적인 글도 아닌데 어때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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