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ion - 그 다섯번째 이야기 - 중독증.. (Readholic..?)

일단.. ㅡ ㅡ;; 제목에 나온 영어는 쌍그리 무시해주시고.. (심심해서 써본거랍니다.. ;;)

끄응.. 이제 중간고사가 끝나고... 조금은 여유를 가지게 됬습니다.

여유를 가지게 되니.. 소설책을 보게 되더군요.. (시험기간에도 봐.. 봤지만서도.. ;;)

끄응.. =_=;; 제가 생각해도 조금은 심각합니다..

뭐.. 만화책을 보는 것보다는 낫지만.. 너무 많아서 조금 심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무협이든 판타지든.. 어쨌든.. 소설책을 많이 빌려다보니 ;;

조금은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군요. (사실 조금이 아니랍니다.. ㅠ_ㅠ)

지금 몇 권이나 빌려왔는지 세봅니다.. ;;

컥.. 독문무공 1,2권.. 유정강호 4권.. 흑첨향.. 1권.. (이건.. 벌써 3번째 빌린거랍니다.. =_=;;)

무당괴협전.. 1권부터 4권.. (한성수님 작품이라 하더군요.. 재밌습니다 ;;)

크헉.. 그 외의것들 합하면.. 총.. 대충.. 13 ~ 14권 되는군요..

도.. 돈으로 환산하면 만원이 넘습니다.. ;;

얼마 안된다고 하실지 모르겠으나.. 전.. 어디까지나.. 청.소.년. 입니다.. =_=;;

흠,, 소설책을 잡고 사시는 분들한텐 별거 아니겠으나.. 그래도 좀 많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조금은 줄여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작가님들의 익사이팅(?)한 글 솜씨에 휘말려.. 소설책에 중독까지는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읽을게 많으니.. 기분은 좋군요 ~ +_+ (실실대고 있음 ;;)

글을 사랑하시는 고무림 독자분들.. 어느 일이건간에 적당히 합시다!!

[illusion]

2003년 5월 9일 금요일.. 호위무사 이벤트 발표 뜨지 않아 슬퍼하고 있음..

쌓여있는 소설책을 보며.. 슬퍼해야 할지 기뻐해야 할지 헷갈리는 中..

[帝皇四神舞]

후~
동지가 생겼군요.
적당히라.....

[등로]

좋을 때죠.^^
그래도 그렇게 읽을수 있는때가 좋답니다...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