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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
03.05.08 22:52
조회
658

교회에 가서.. 얘들을 봤습니다..

조그마하더군요.. (당연합니까? =_=;;)

그 녀석들을 보면.. 이런 생각이 납니다..

'뭘 믿고 저렇게 귀여운거야아아아아아~' (심히 당황스럽습니다.. =ㅠ=)

크흠.. 어쨌든.. (주책입니다.)

너무나 귀여워서 콱!! 깨물어 주고 싶은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진짜 그러면 어머님께 혼납니다.)

절로 행복해진답니다.

아이들을 싫어하시거나 같이 있어보시지 못한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아이들이랑 있다보면.. 절대 심심하지 않답니다. (실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_=;;)

가끔씩(...이 아닌 매일매일) 떼를 쓰며 울기도 하지만..

언제나 제 얼굴에서 웃음을 떠나지 않게 하는 아이들이 좋습니다.

아이들을 싫어하시는 분들.. 조금 귀찮으실지도 모르겠지만..

아이들을 사랑합시다.. ㅠ_ㅠ

아이들은 언제까지나 그렇게 귀여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당장 중요한(뭐가?) 지금의 시기를 소중히 여기고..

아이들을 마음껏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지.. 지금 제가 무슨 마.. 말을..)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오늘은 내용의 요점이 없습니다.. ㅡ ㅡ;;;

그냥 자라나고 있는 우리의 새싹들 아이들을 사랑합시다!! =_=!!


Comment ' 8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3.05.08 22:53
    No. 1

    2003년 5월 8일.. 신성한 어버이날.. (Holy Parent\'s day???)

    너무나 귀여운 아이들을 바라보며.. 웃음을 멈출줄 모르는 다능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5.08 23:13
    No. 2

    안녕 다능아!
    언제봐도 마음이 예뿌당...ㅜㅜ
    얼라들이 귀엽다니....(머..귀여운건 사실이지만..-_-;)
    웃음이 멈추지 않는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5.08 23:20
    No. 3

    저도 귀여울래요~ 아흥흥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200살까지
    작성일
    03.05.09 01:14
    No. 4

    전 애들 보면 때려주고 싶던데 ㅡㅡ;; (특히 미운짓하는7살정도 애들)
    아~난 삐뚤어진건가? ㅡ_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애정다반사
    작성일
    03.05.09 17:23
    No. 5

    오오...200살님께서 저와같은 정서를...ㅡ_ㅡ쿨럭...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무영검신
    작성일
    03.05.09 18:14
    No. 6

    이야아아아~!! 나랑 같은 생각하는 분이 두분(200살님,애정님)이나 계시네...-_-;;

    난 아이들이 싫던데...-_-;;
    아이들이 하는짓보면 너무 답답해서...-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브래드피트
    작성일
    03.05.09 19:11
    No. 7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5.09 20:19
    No. 8

    아이들은 좋죠^^
    어쨋든 순수하니까요(일부 조숙한 애들은..쿨럭;;;)
    조숙하든 순수하든 장난꾸러기든 애들은 모두 좋아하죠^^(일묘님틱하지 않은;;;;)
    첫만남에 애들은 저를 피하지만(무서운사람인줄로!!쿨럭...)
    10분만 지나면 정신연령이 비슷한걸 안게되며 ㅡㅡ;;;
    1시간 지나면 제가 \'노라줘~~~\'하는;;;;;;;쿨럭........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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