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뒵뒤 이벤뚜..끝말잇기..

요즘 내가 결혼 준비때문에...

뒵뒤 이벤을 상당히 안했더군요..ㅡ"ㅡ^

이번에는 스타트랙뒵뒤를 가지고 이베뚜를 하겠습니다..

창고정리를 하니..먼지가 뽀야케 싸여있는 스타트랙 뒵뒤를 발견했습니다..ㅠㅠ

딱 2분에게만 보내드리겠습니다..

끝말잇기 조건은 글자수가..무조껀 15자가 되어야 합니다..

아주 잼나거나..쇼킹?한 이야기를 15자로 끝내주시는 분이 타가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끝말잇기라는걸 유념해주시고요...

끝말을 안 이어나가시면 아무리 잼나더라도..탈락입니다..

심사위원은 조양이니까...조양한테 잘보이면..국물?이라두 떨어질것입니다..ㅋㅋ

발표는 낼 10시에 발표합니다..^^*

[아자자]

암두안하네..술퍼이벤트 내가타야지..ㅡㅡ;

[아자자]

지렁이 밟으면 꿈틀 지포 밟으면 후환..ㅡㅡ;

[아자자]

환심사려면 뭔짓인들못하랴..술퍼야..ㅡㅡ;;

[술퍼교교주]

야이야이야이야 쇼킹쇼킹 쥬쥬클럽...
(ㅋㅋㅋ럽이라..무쟝 어렵겠구먼..)

[어린쥐]

업 해야지 제가 조양술퍼님 사랑해요~~~

[어린쥐]

요렇게 해서 뒵뒤를 탈수 있을려나요?

[어린쥐]

요리조리 해봐도 안되네 뒵뒤 갖고파

[어린쥐]

파란만장 술퍼님 인생 언제 끝날려나?

[어린쥐]

나 이게 무슨짓 인지 공부하자 백점고!!!

[밬티]

고생해도 소용없다 쇼킹한걸 찾아라!!!

[브래드피트]

라디오를 듣다 배아퍼 화장실에 갔네

[브래드피트]

네집내집 하수구가 막혀 똥으로 가득!!

[브래드피트]

득실득실 똥때문에 집안이 향기롭군??

[Reonel]

군데군데 뿌려진 마혼의 구토액 우웩

[등로]

웩이라뇨 어찌그런 드러븐 의성어를

[술퍼교교주]

(ㅡ\"ㅡ^..하운님 강력하긴 한데..우째..)

[조봉수]

째리보지마 스타트랙 뒵뒤는 내꼬얌

[조봉수]

얌체같이 툭 튀 나왔다고 안주면 죽어

[조봉수]

어서 보내주셈 주소 불러주께요 이만

[조봉수]

만사제쳐주고 뒵뒤만 기다리는 사람

[등로]

람보라고 불러드려요 술퍼님 흐흐흐

[등로]

흐흐흐 울 조양언니는 가녀린 천사고

[등로]

고거이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입네다

[등로]

다시해요 가영양 밀린거 아시쥬?흐흐

[등로]

(음, 끝말잇기는 가끔 안 맞는 말 맞춰가는 재미두 있는디..
다 삭제하셨네요..웅...-_-;;)

[브래드피트]

흐리멍텅한 눈으로 두리번거리다가

[브래드피트]

가엾은 소저가 있길래 먹을것을 줬다.

[푸른이삭2]

다들 어디로 가야하나 망설이고 있네

[푸른이삭2]

네가 방황할때 나도 같이 방황하련다

[푸른이삭2]

다시는 떨어지기 싫어서 하나가 되니

[푸른이삭2]

니맘 내맘 하나되어 발걸음을 내딛자

[푸른이삭2]

자기만의 자유로운 시간은 없어져도

[푸른이삭2]

도리어 구속됨이 서로에게 자유되리

[가영(可詠)]

이삭님 말씀이 너무도 길어서 죠오타

[푸른이삭2]

타인이 모이고 반쪽이 모여서 하나라

[푸른이삭2]

라일락 꽃향기 날리는 봄날에 결혼해

[푸른이삭2]

해로함이 어찌 축복이라 아니하리요

[푸른이삭2]

요기조기 시샘하는 우구당원 시선들

[푸른이삭2]

들썩이는 어깨에는 부러움이 한가득

[푸른이삭2]

득의양양 미소짓는 술퍼맨의 저얼굴

[푸른이삭2]

굴속에다 갖다놔도 환하게 보이겠네

[푸른이삭2]

네온사인 가득한 부산의 밤하늘아래

[푸른이삭2]

내년에는 아기안은 조양술퍼 보려나

[푸른이삭2]

나도얼른 내짝찾아 하나되고 싶구나

[푸른이삭2]

나없으면 못살겠다 고백할이 누굴꼬

[푸른이삭2]

꼬박꼬박 손꼽으며 떠나보낸 세월들

[푸른이삭2]

들판에 날리우는 꽃잎인양 흩어지고

[푸른이삭2]

고독한 내마음은 조양술퍼 부러워라

[푸른이삭2]

나는이제 두분앞날 진심으로 축하해

[푸른이삭2]

해도해도 축복의말 넘쳐난다 못하리

[푸른이삭2]

이제부터 두분앞날 행복대로(幸福大路) 가소서

[푸른이삭2]

서로서로 사랑하며 백년해로 하소서

[푸른이삭2]

서방님을 대왕같이 섬기소서 조양님

[푸른이삭2]

\"임자는 여왕이여\" 섬기소서 술퍼맨님

[푸른이삭2]

\"님만나서 행복해요\" 고백하게 잘사소

[푸른이삭2]

소중한 보물인듯 아껴주고 사랑하며

[푸른이삭2]

며느리도 부러워할 원앙금실 가꾸어

[푸른이삭2]

어려움도 단숨에 뛰어넘을 굳센믿음

[푸른이삭2]

음지라도 따뜻하게 느껴질 그런사랑

[푸른이삭2]

낭창낭창 버들같은 부드러운 사랑에

[푸른이삭2]

에로틱한 이벤트도 서로에게 해주는

[푸른이삭2]

은은하고도 뜨거운 그런사랑 하소서

[등로]

서릿발과도 같은 끝말잇기 무한경쟁(ㅠㅠ)

[등로]

쟁쟁한 고수들이 도포자락 휘날리고

[등로]

고수아닌 버들은 눈물만 앞을 가리네

[十三歲美小年▦]

서라! 써라! 댓글은 육십둘! 참가자 여덟?

[十三歲美小年▦]

네개가 그새 그래도 사람은 여덞이네

[등로]

네 탓을 해야지! 하시려든 들어들보소

[十三歲美小年▦]

네개? 엥 세개네 네개면 나까지 아홉명?

[등로]

소리없도다 팬태공자 정효님의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