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해피투게더

작성자
Lv.1 조돈형
작성
03.05.09 11:21
조회
547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즐겨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어제도 물론 봤습니다.

출연진은 이광기, 박예진, 박선영...

평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웃어댔는지 뒷골이 땡겨서 결국 두통약을 먹고서야 잠이 들었습니다.

울다가 그런적은(장례식때...) 있어도 웃다가 두통약 먹기는 처음입니다.

너무 웃어도 머리가 아프다는 것을 어제 처음 알았습니다.

요 근래 어제처럼 미치도록 웃어본적은 없는 것 같군요.

머리는 아팠지만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는 한방에 해소되는것 같았습니다.

혹여 못 보신분(해피투게더를 자주 보시는분)은 꼭 보세요.

개인적으로 그동안 해피투게더의 내용 중  최고라 생각합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일
    03.05.09 11:39
    No. 1

    냐하하.....저도 봤습니다....박선영은 그럭저럭 했죠....
    하지만 이광기와 박예진의 포복절도한 모습들..예술이었죠..
    신동엽 왈 \"해피투케더 하면서 이렇게 웃은적이 없었다. 이번이 처음이
    었다\"

    박예진의 음정불안과 이광기의 오도방정..... 한번 보세요..
    정말로 웃깁니다!!!크크크크크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하얀조약돌
    작성일
    03.05.09 12:57
    No. 2

    저도 어제 웃다가 죽을뻔 했습니다. 하도 배가 아파서 혼자 마루를
    뒹글고 웃다가 숨도 못 쉬겠더군여. 그넘은(이광기)은 살인마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R군
    작성일
    03.05.09 14:30
    No. 3

    전 끝장토론봤는데-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3.05.09 14:51
    No. 4

    R군님!
    아깝내요.
    끝장토론... 그런 톨론도 처음입니다. 새벽 네시가멈도록 보다가 잠이 들었지요. 끝장은 났나요?
    어제 해피투게더 진짜 황당 그 자체 였습니다.
    그 사람들 다시 출연시켜야 함다. 그리고 끝장날때까지 해야 함다.
    아마 곡이 조금 어려우면 사나흘은 걸릴 것 같습니다.
    정말 모처럼 엄청 웃었습니다.
    이광기 만세! 박이(예? 헷갈리??)진 만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5.09 16:03
    No. 5

    이광기 아찌가 의외로 정말로 웃기더군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3.05.09 16:26
    No. 6

    진짜 재미있었다는.. ㅋㅋㅋ.... 특히 이광기 끝내줬음..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브래드피트
    작성일
    03.05.09 19:08
    No. 7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5.09 20:16
    No. 8

    못봤음;;;;;
    끝장토론 역시ㅡ.ㅡㅋ
    10시에 자버려서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3.05.09 21:38
    No. 9

    저도 봤습니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890 그러고보니 초절정슈퍼고수 한 분이 고무림에 안 계시는... +11 ▦둔저 03.05.09 617
7889 illusion - 그 다섯번째 이야기 - 중독증.. (Readholic..?) +3 Lv.1 illusion 03.05.09 428
7888 거 참........ +8 ▦둔저 03.05.09 315
7887 [경축]와아~500년내공 돌파! +12 가영(可詠) 03.05.09 544
7886 연중의 일반적인 유형들 +4 Lv.67 개고기 03.05.09 608
7885 으어어=_= 지금 체했습니다. 민간요법 총출동… +5 가영(可詠) 03.05.09 417
7884 호랑이와 단판승부를... +5 Lv.1 브래드피트 03.05.09 412
7883 내가 생각하는 모범적인 독자로써의 태도 +3 Lv.1 宋河沅 03.05.09 379
7882 [기사] 강원래 \'척추회생\' 희망가!! +6 Personacon 검우(劒友) 03.05.09 501
7881 등선협로... +6 Lv.5 독고구애 03.05.09 437
7880 5월9일자 강풀 만화!! +6 Lv.1 술퍼교교주 03.05.09 503
7879 어느날 저희집으로 배달된 우편물 하나. [시선집중 -_-!] +13 Lv.1 Reonel 03.05.09 489
7878 보령금강장사 씨름대회를 보고 +2 Lv.1 神색황魔 03.05.09 461
7877 이거 만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6 Lv.15 千金笑묵혼 03.05.09 521
7876 해피투게더 이광기,박예진,박선영 나온거... +9 Lv.51 蒼悟 03.05.09 733
7875 관리자한테 주소 어떻게 보내죠?? +5 황필성 03.05.09 487
7874 바둑 잘 아시는 분께 질문. ^^;; +12 Lv.21 다라나 03.05.09 418
7873 난 술집을 차릴련다.. +7 Lv.1 술퍼교교주 03.05.09 571
7872 벌써?????? +6 Lv.1 술퍼교교주 03.05.09 381
» 해피투게더 +9 Lv.1 조돈형 03.05.09 548
7870 대학도서관에서 거절당하는 무협소설.... +7 무형검치 03.05.09 897
7869 illusion - 그 네번째 이야기 - 아이들..(정서건강에 좋... +8 Lv.1 illusion 03.05.08 661
7868 뭐 좋은 이름 없을까요? +14 금강산 03.05.08 604
7867 결전의 날을 하루 앞두고... +8 Lv.11 향수(向秀) 03.05.08 552
7866 오늘 날씨 조금만 선선했으면 좋았으련만.. +6 Lv.30 남채화 03.05.08 475
7865 으엥? +4 가영(可詠) 03.05.08 483
7864 [감상]살인의추억.... +3 Lv.1 애국청년 03.05.08 470
7863 등선협로... +3 Lv.5 독고구애 03.05.08 511
7862 당구 병법-_-;;;; +10 Lv.1 거울 03.05.08 584
7861 [그냥]고무림에 온 지 며칠째 되었을까? +7 가영(可詠) 03.05.08 34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