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기이한 버릇이 생겨 버려서요.
2학년이 된후..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났읍니다
그런데 왠일일까.
만나는 사람들마다 저는, 고무림 사람들과 겹쳐보고 있었읍니다...=,.=;
어? 이사람은 무슨무슨 님과 비슷한데?
어? 저사람은 그 님과 비슷한데?
어? 저 분은..
어? 쟤는..
이런식으로.-_-
하나의 예를 들어보자면
저희 학교에 새로오신 선생님이 계신데,
그 분이 그렇게....신독님과 닮았을수가 없읍니다
물론 본명으로 서로 다른사람 임을 알지만 어쨌든
무척이나..비슷합니다
음...
아무래도, 중증중의 중증인듯 싶습니다...
아 결론은,
신독 선생님.
이겁니다..
저는 앞으로 신독 선생님이라 부르겠읍니다...므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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