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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여우님알바생☆
작성
03.04.06 18:48
조회
488

제가 곧 중2 중간고사 보기전에

수학여행을 가게 되거든요?

항상 뭔가가 똑같은 것도 같고 해서

특.별.하고도  재.밌.고  즐.겁.게

보낼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아니면 밤엔 안자니깐 그 지루한 시간에

재밌게 할수있는 놀이 또는 장.난.이라든지..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 ..)~~( '')~~(.. )~

    좋       은       하       루

         되       세       요

    .          .          .          .


Comment ' 19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04.06 18:55
    No. 1

    방을 (속칭)하우스로 만드는 겁니다!
    바로!
    한팀은 고스톱... 한팀은 포커... 한팀은 원카드...
    이렇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여우님알바생☆
    작성일
    03.04.06 18:58
    No. 2

    호오..그건 이미 하려는것+ㅁ+ 굳굳 감사하므니다.

    수학여행엔 없어선안될 5가지것중에 하나지요..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3.04.06 19:50
    No. 3

    제 경험담을 아르켜 드리지요.
    제가 초등 6학년때 수학여행을 갔지요.

    거기엔 왼쪽 복도 5개 (1반,2,3,4,5반 남자)
    오른쪽 복도(1,2,3,4,5, 여자)가 있었지요.
    애들이 밤샌다고 복도에서 놀고 완전 날리도 아니었지요.

    근데 한 새벽 2시쯤 되자 서서히 눈이 감기더 군요.
    전 원래 장난기가 심하거든요. 그래서 들어가면서
    문 두개( 문 두개 있었음)를 다 잠궈 버렸슴다.

    그러니 애들 복도 좁은 쇼파에서 자다 서로 박고...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후다닥-!
    약간 맞을 겁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4.06 19:59
    No. 4

    머니머니해도..
    수학여행하면...
    반대항전 베게싸움이 제일!!!
    흐흐흐 옛날에 제 화려(?)했던 실력들을 생각하면...
    (흠흠 이몸이 관우닷!!하면서 배게를 휘둘렀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여우님알바생☆
    작성일
    03.04.06 20:07
    No. 5

    다..다른 의견들은 없으싶니까?

    잘 걸리지않게 (걸리면 벌점받아서 내신점수 깍여서요^^;)

    즐거울수있는..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3.04.06 20:26
    No. 6

    미운놈 자는 얼굴에 매직이나 치약 칠하기.. (((((( \'\')

    *추신: 치약..디게 따가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여우님알바생☆
    작성일
    03.04.06 20:31
    No. 7

    그건 약해서요 자는사람들 구석구석에 석고뜨기로 했습니다.

    이미 선택된것중하나

    석고뜨기 노트북가져가기 고스톱치기 자는놈 끄러내어 문밖으로 던져놓기 등이 현재있습니다만..;;

    더좋은것들점+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4.06 20:34
    No. 8

    물파스를 자는넘 눈주위에 듬뿍칠해놓고 심각하게 깨웁니다..

    가스통이 터졋다고..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여우님알바생☆
    작성일
    03.04.06 20:39
    No. 9

    오오 그것을 응용하면 상당히(?) 좋겠군요

    자는놈 코동굴에 물파스넣고 놀다와서 입속에 넣어놓으면 상당히 좋겠네요~뽀하하

    참! 자는놈 바지에 물뿌려놓고 야!너 오줌쌋어 빨랑 일어나~ 하는것도 괜찮을지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애정다반사
    작성일
    03.04.06 20:45
    No. 10

    크흠...거시기에 치약을 바른다던가...[아, 여자신가..ㅡ_ㅡ;;]
    아니면 그냥 팬더를 만들어버리시거나...
    자는 놈 목에 줄을 걸어서 문에 연결해두세요...ㅡ_ㅡ;;
    그 놈 아침에 일어날 때 자빠지면..푸훗...@@;
    그런데 성질드러븐 것들한테 하면 피봅니다...ㅡ_ㅡ
    [수학여행 갔다 싸워서 한 달 주번한 애정ㅠ_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여우님알바생☆
    작성일
    03.04.06 21:01
    No. 11

    자는놈 목에 줄걸어 문에걸기!!!! 오 굳임돠!!
    엑설런트 감사합니다.!!
    (저남자입니다)
    거기에 치약바르는건 요즘 고소당하기도한데요오..;
    고통도 상.당 하져
    효과는 만점인데..쩝..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4.06 21:35
    No. 12

    억! 점점 잔혹극이 되어 가는...ㅡ.ㅡ;

    글지 말고 일케 하셉.

    1. 잼있어야 한다.
    2.들키지 말아야 한다.

    이걸 만족시켜야줘...

    먼저 맘이 맞는 친구들을 규합하세엽. 세 네 명정도가 적합한 인원.

    글고 일찍 자 두세요.

    새벽에 뭉칩니다...

    다덜 잘 때...(수학여행이니 1박은 하겠지요?)

    바지를 벗깁니다...

    뒤집습니다...

    엉덩이에...

    준비해간 메직으로 그림을 그려줍니다...
    머...일케 쓰기도 하지요...

    궁. 뎅. 이.

    글고...반드시...!
    다시 바지를 입혀주어야 합니다...

    엉덩이를 거울에 비쳐보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에...
    무쟈게 오래 낙서가 남기도 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제이원
    작성일
    03.04.06 21:53
    No. 13

    장난도 좋지만 제 기억에 가장 남는 수학여행은.
    고등학교때 간 수학여행이었는데.
    밤에 방의 불을 꺼놓고 조용히 서로에 대한 얘기를 나눴었던게 참 기억에 남네요. 나름대로 즐겁기도 했구요. 창을 통해서 들어오는 빛이 잔잔한 조명역할을 해서 분위기도 참 좋았다는..그런 분위기에서 분위기있는 노래도 한곡씩 부르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여우님알바생☆
    작성일
    03.04.06 21:58
    No. 14

    좋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문제는 애들이 조숙하지않아 어렵겠네요 저또한 고딩떄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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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4.06 22:06
    No. 15

    선생님께 술병들고 찾아가 함께 마셔보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4.06 22:08
    No. 16

    치약바르기... 물파스 바르기 ... 매직 낙서 등등 많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心魔
    작성일
    03.04.06 23:28
    No. 17

    흠흠 제가 고등학교때는 정말 건전했지요. 수학여행가서 다른 방 애들이 술먹고 놀때 저희방 애들은 윷놀이를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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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蒼空
    작성일
    03.04.07 00:07
    No. 18

    흠~`
    이렇게 말하면 노땅소리듣지 않나 모르겟지만~
    수학여행 간곳을 자세히 보세요~
    술먹고 고스톱 포카든 다 잼이도 없고 기억도 않나고 사진찍은것도 뭘 찍엇는지~걍 편하게 내가 온것을 본다면 진정한 추억이 될수 잇을거에요~
    왜냐하며 십수년전에 내가 저랫걸랑요 ~
    짐 생각하면 기억도 안나고 왜그랫는지
    사는동네가 이상하게 수학여행을 달랑 고등학교때만 가는동네라서
    단한번에 추억이 영 엉망이됫거든요~~~
    근데 요새는 다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때까지 많이도 가는것 같아요 수학여행이다 수련회다 해서요~초등학교6년 중고등학교6년 합해서
    외지로 간적이 달랑한번인 저로써는 요새 학생들이 좀 부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여우님알바생☆
    작성일
    03.04.07 17:24
    No. 19

    많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문제는 특히 악랄한 방법들 말인데요.
    제친구놈이 보고는 (안친함)
    지네들 조 얘들끼리 전부다 타겟을 저로정하고 그방법을 시험(?)
    하러 오겠답니다. 미치죠..

    아무튼 이번 수학여행은 쫏기는(?) 그러한 여행이 될듯 십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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