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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습니다~(2)

작성자
여우님알바생☆
작성
03.04.06 19:03
조회
389

이제 곧 누나 생일 인데

무었을 해주는 것이 좋을까요.

저는 남자인지라 잘모르겠네요^^;

그동안 목도리 핸폰 악세사리 사탕 빼빼로

그런것들만 선물해봤지 정작 생일 선물은

뭐로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네요>_<;

여러분들의 엄청난 아이디어(소박한 것이라도) 들을

기다리겠습니다..(__)(--)

        

   곰                방                와


Comment ' 19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3.04.06 19:15
    No. 1

    멍멍이나 야옹이.
    좋은 시집.<---책 안 읽는 사람에게선 욕 먹는 선물
    누나가 좋아하는 노래 씨디.
    칭구 형 소개시켜주기.. -_-;; (혹시 친 누나가 아닌, 사귀는 누나입니까? -_-a)
    장미꽃 천송이(돈 없으면 백송이. 꽃시장가서 주문하면 쌈)
    쿠폰 주기(종이로 만든 것으로 거기에는 \"하루 동안 누나의 노예가 된다\" 라던가, \"다리를 주물러 준다\", \"엄마가 시키는 설겆이 대신해준다\"..뭐 그런것이 쓰여 있음. 너무 많이 주면 나중에 고생하므로 5장 이하로 줄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여우님알바생☆
    작성일
    03.04.06 19:25
    No. 2

    전부 이미 한것들이에요..흑흑..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3.04.06 19:31
    No. 3

    음..지금껏 안해보신거로는..
    \"선물 안하기\" 가 있슴다. 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여우님알바생☆
    작성일
    03.04.06 19:33
    No. 4

    것도 해봤습니다만 제 정강이에 멍만 만들었습죠..흑흑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千金笑묵혼
    작성일
    03.04.06 19:34
    No. 5

    자기 자신을 선물해보는 게 머리에 리본을 묶는다는가...-_-
    퍼버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여우님알바생☆
    작성일
    03.04.06 19:40
    No. 6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을 안가르쳐 드렸군요.

    전 춘천에있고

    그분(?)께서는 서울에 계시답니다(퍼버벅)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여우님알바생☆
    작성일
    03.04.06 19:43
    No. 7

    호..혹시 위엤글 여백 많아 삭제 대상인가요...?(뜨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04.06 19:50
    No. 8

    남자친구를 선물해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4.06 19:59
    No. 9

    아아...난 누나가 없당 ㅠ.ㅠ
    (흐흐 댓글 2000점 넘어따 흐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여우님알바생☆
    작성일
    03.04.06 20:06
    No. 10

    감사합니다~
    또다른의견들은 없으 십니까? 화끈한..뭐뭐 그런아이디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애정다반사
    작성일
    03.04.06 20:48
    No. 11

    서프라이쥥한 걸 원하신다면...
    차를 한 대 뽑아 드리세요 ㅡ_ㅡ [무 슨 소 리 냣 ! !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여우님알바생☆
    작성일
    03.04.06 21:04
    No. 12

    도..돈이...;; 그리고 미성년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4.06 21:38
    No. 13

    흠..누나가 몇 살인지를 안 갈켜 주셨군요...

    1. 고딩일 때
    2. 중딩일 때
    3. 대딩일 때
    4. 유부녀일 때.

    각각 다릅니다.

    게다가...

    1.친누나일때
    2.사귀는 누나일 때
    3.모시는 누님일 때

    이게 불명확하군요...
    각각 다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다라나
    작성일
    03.04.06 21:55
    No. 14

    신독님... ㅡ.ㅡ;;
    대체 모시는 누님은 어떤 사람을 말하는 겁니까? 정말 궁금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여우님알바생☆
    작성일
    03.04.06 21:59
    No. 15

    2중딩임 중3

    2번은 희망사항이고 3번이라봐야겠군요 가족같은 (제가 느끼기에)
    그런누님이시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4.06 22:05
    No. 16

    신독형님 대단하시군요-_-a
    중3이라... 화끈한거라... 뭐.. 그거 있잖습니까..ㅡㅡ
    그런거.........(?)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4.06 23:50
    No. 17

    중3에 모시는 누님이면...흘...

    2번으로 당근 추진해야줘!

    꽃다발이 최곱니다. 만고불변. 꽃배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여우님알바생☆
    작성일
    03.04.07 17:27
    No. 18

    꽃..이라 제가 할머니 곁에 살때 귀에 따갑게 듣던 말이 바로 이겁니다.

    \" 아니 사람들은 받으면 시들걸 외준다냐~? 이런건 짐이고 쓰레기밖에 더되?\"

    물론 전 이생각에 동의하진 않습니다만 은연중에 그런것들이 쇠뇌되어 버렸군요(웃음)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4.07 17:48
    No. 19

    조화로 해주면 안시드는데..ㅡ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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