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쪼매 늦어부렀네요.....\'겨자씨\'

-올바른 금전교육-

존 록펠러는 손자들에게 금전교육을 엄격히 시킨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맨해튼은행장이었던 데이비드는 할아버지가 자신에게 금전교육을 어떻게 시켰는지를

즐겨 말했다.

그는 어렸을 때 할아버지로부터 용돈으로 주급 25센트를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주말이면 어김없이 그 돈을 사용한 내역을 할아버지와 결산했다.

바르게 사용했으면 할아버지는 손자에게 5센트를 더 주었다.

그리고 잘못 사용했으면 사정없이 5센트를 깎았다고 한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손자에게 용돈을 주면서 반드시 두 가지를 지킬 것을 강조했다.

『하나는 용돈 중에서10%는 십일조를 할 것이고,

10%는 자선사업에 사용해야 한다는 조건이었다.』

그것이 할아버지가 어린 손자에게 가르쳤던 엄격한 금전교육이다.

* 오늘은 돈 교육에 대한.....이야기가 나와부렀군요....음..그래도 나중에 자녀교육에

   써먹으시길...^^;

[동방호]

헉..? 그건 저도 매일 신문에서 보는 -_-;..

[미르엘]

오오 님도 국민일보를....

[지저괴수]

록펠러는 어린 손자들에게 일찍부터 재테크를 가르쳤군요.
헌금이나 기부를 하면 절세가 된다는 사실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