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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언니인지, 아니면 친구인지, 아니면 동생인지.
요희(언니 혹은 친구 혹은 동생)!
이 글이 홍예담에 올라와 줬으면 저는 아주 날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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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버들언니겠죠(호비작;).
낼중으로 홍예담도…(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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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이러다 내가 동생이면..므흐흐..)
어쨌든 이 글, 무척 감명깊네요..
무한한 공감과 함께, 동지애를 느끼게 하는..
과연..음음. 저도 그런적이 있었지요.. 제 친구중에 정말. 아 정말.
물론 처음 봤을때 교복차림으로 만나버려서..여자인줄은 단박에 알아봤지만.
다행히 제가 혈액순환이 잘 안되서 코피는 쏟지 않았습니다만, 멋졌습니다.. 특히.
창문가에 서 있었는데, 역광을 받으며, 책을 들고 서있는 그 모습. 단연 -_-b 이것 이었죠..

근데 전문용어 를 이렇게 자유롭게 쓰시다니, 각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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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게 잘 쓰신 글이군요.
한참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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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출혈은.. 뇌에 위험이 생긴건지도 모릅니다.. 병원가보시는게.... (영길을 떠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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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나는 혹시 내모습이 노출된적이 있었나 햇넹..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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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자님.
바람에 차르르 날리는 머리카락이라는 게... 쿨럭...
좋은 가발을 구입하셨나보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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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재밌네요..
등장이 꼭 러브레터에 나오는 장면과 유사해서 잠시....발그레...

헛?! 난 남잔데?! 이...이럴수가...미쳤구나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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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다들 같이 미칩시다~(두두두두… 기관총 맞고 쓰러진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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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보기나 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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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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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흣 -_-ㅋ
한번 보고싶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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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내 여잔친구 ㅡ.ㅡ 가 언제 저기 갔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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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제가 그쪽에 간일이 없어서...혹시나 했는데...
여자였군요.
후후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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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나도
이쁜여자 대환영
꺄아아악 귀여운여자도 대환영
하여튼 여자라면 두손들고 대환영 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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