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지 않은 의견충돌이 있는줄은 알았지만 저렇게 사기에 가까운 일을 당하셨는 지는 정말 몰랐군요. 정말 성질나는군요....... 단애님처럼 관이나 거대기업 또는 전혀 생소한 분야나 특정한 일에 대한 상식이 모자라는 일반의 경우 언제나 벙어리 냉가슴 앓듯 일방적으로 당해야만 합니다. 누구나 살면서 단애님과 같은 엇비슷한 경우의 일을 한두번은 겪으셨을 겁니다. 그리고 또 얼마든지 격을 수 있는 개연성이 있습니다. 이것은 남의 일이 아닌겁니다.
여러분 고무림이란 한동아리에 속해 있는 우리의 친구이자 벗의 일입니다. 한번의 수고로움으로 우리친구의 걱정을 덜게 해 줄 수도 있는 겁니다. 앞서 갈가마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이나, 또는 신고센터라든지 고충을 상담해주는 곳 등을 아시는 분은 기별을 주십시오. 그리고 다른 사이트에 적극적으로 알려서 공론화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이제 더이상 힘없는 약자가 비열한 횡포에 휘둘리는 일을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찬성: 
반대: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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